무러내  | 도립샥은 뒤집어져서 있다라는 말 그대로 스텐션 튜브가 아래쪽에
있는 방식입니다. 다운힐처럼 샥이 무거워야 되는 경우 바퀴쪽 무게
가 무거우면 관성이 커져서 민첩하게 작동하기가 어려워 집니다.
핸들쪽과 바퀴쪽 중에 덜 움직여야 하는 핸들쪽으로 하중을 옮겨 주
기 위함이죠.
그래서 "도라도"같은 무거운 샥들은 조금이나마 가벼운 스텐션이 아
래쪽에 위치토록 하는 것입니다. 관성에 의한 기능저하를 방지하기
위한 방식인데 지금처럼 경량화가 되면서는 쓰지 않아도…
카시마 코팅은 스뎅스런 스텐션 튜브를 싯누렇게 덮은 것인데 윤활기
능을 좋게 하기위한 것이라 보시면 될듯 합니다. | 08-13 09:09
124.***.20.239 | X |
| cp016 | 도립샥. 스텐션이 하단에 있고 몸통이 위쪽에 위치합니다.
일반샥. 스텐션이 상단에 있고 몸통이 아래쪽 위치합니다.
카시마 코팅 : 팍스샥의 최상급에만 적용. 일본의 좋은 물질로 똥색깔로 코팅한 것을
의미합니다. | 08-13 09:10
117.***.19.1 | X |
| cp016 | 도립샥에는 레프티나 오초가 대표적이고. 마니또 도라도. 락샥 rs1. 엑스퓨전 리빌등
이 있습니다.
대개의 평으로는 도립샥이 일반샥보다 성능적으로는 우수하고.
호환성은 떨어집니다.
전 위에서 레프티만 110~160mm 4개 써봤는데 팍스나 락샥보다는 확실히 좋았던 기
억입니다. 대신 레프티 쓰면 휠도 마음대로 못바꾸고.
앞바퀴 탈착도 엄청 번거롭습니다. 캘리퍼까지 뜯어야 해서요.ㅎ
그래도 기회만 된다면 언제든 레프티는 다시 써보고싶은 포크입니다.
| 08-13 09:26
210.***.202.34 | X |
| mutanguri | 도립샥 장점 -
들락거리는 위치에 껍데기가 붙어있지 않으므로 좀 더 가뿐하게 들락거립니다.
그래서 샥 반응성이 빠릅니다.
단점 - 아랫쪽에 있으니 스텐션 튜브가 까지기 쉽습니다.
까지면 들락거리면서 샥 실링을 마모시킬수 있지요.
샥 수명에 치명적인 급소부위가 노출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카시마 코팅 - 코팅면이 고르고 매끄럽다는 평가입니다.
그 결과로 샥 작동이 부드럽습니다...만...비싸고 한번 긁히면 티가 많이 납니다. | 08-13 09:35
222.***.223.39 | X |
| hshsh3435 | 네 답변 감사합니다
| 08-13 11:12
211.***132.207 | X |
현재위치 : 질문란 >> 부속|장비문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