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여튼... 자전거 상태를 보니깐 브레이킹을 할적에 패드가 아예 로터한쪽을 짓누르면서 브레이킹 되더라구요.
그리고 패드도 한쪽은 고정이고 한쪽만 움직이는데 이게 단동식이여서 그런지 고장인지는 모르겠습니다
단동식이다 쳤을때 정렬을 어떻게 해야 될까요? 따릉이만도 못한 브레이크 상태라
제 자전거였음 집어 던졌을거 같네요
단동식은 한쪽이 안움직이는게 맞습니다..정렬도 최대 안움직이는 쪽에 붙여서 하는게 좋고...처음에 소리가 나더라도 최대한 붙여야 브레이크 성능이 좋습니다.
소리는 조금 타다 보면 깍여 나가서 줄어드는..
정렬시 깻잎 한장 차이로 하라고 하는데 그게 힘드니 아예 붙여서 정렬해버리라고..
기계식 브레이크를 너무 과소평가 하시면 안됩니다.
긴 내리막 아니면 산에서도 충분히 쓸만합니다.
정렬은 양쪽 패드를 디스크에 꽉 조인 채로 캘리퍼를
고정하고 패드 조절나사를 조금씩 풀어가며 간섭과
칼브레이크 경계점을 찾으사면 됩니다.
길에서는 원핑거 브렉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정렬은 윗분들께서 말씀하신대로 하시면 됩니다.
고정된 패드면이 캘리퍼 안쪽 가장자리에서 1mm 이내 세팅하면 되고
움직이는 쪽 패드면과 로터 간격이 1mm 이내 정도로 맞추시면 됩니다.
패드가 닳으면 고정된 쪽이나 동작하는 쪽 패드를 밀어주는 나사를 돌려
다시 패드와 로터사이 간격을 맞추어 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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