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 : PASS : 로그인유지  
질문란
『 자기질문보기
『 자기답변보기
『 자전거 문의
『 부품 문의
『 고장|정비문의
『 제품 거래문의
『 라이딩코스 문의
『 시합|대회 문의
『 기술테크닉 문의
『 기타 문의

현재위치 : 질문란

쪽지보기
▒ 인생 선배님들께 몇가지 여쭤보겠습니다.
아이디 : gracest | 작성자 : 이?성 | 포인트 : 2539 | 가입일 : 2006-03-14 | 게시자 정보보기
등록시간 : 2019-06-15 16:39 | IP Address : 152.***63.65 | 읽은횟수 : [696] | 답변글수 : [13]

제나이도 언51이 되었네요. 50년이란 세월을 살아오면서 정말 후회한 일도 많았고
아쉬워했던 순간도 많았는데요 몇가지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첫번째는
제가 초등생4학년 1학년 남자아이 둘이 있는데요
아이들이 지금은 어리지만 점점 자라서 성인이 되었을때
아버지로서 후회 하지 않으려면 아이들과 집사람에게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그냥 단순히 생각해서 아이들과 많은 시간을 보내면 되는가?. 여행을 많이 가야하나?
아무튼 전 이정도 밖에 생각이 안드는데 인생선배님 께서는 자녀들과 집사람에게
다시 아이들이 어린 시절로 간다면 꼭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알고 싶네요

두번째는 첫째 아들이 초등4학년인데 많이 내성적입니다.
집에서는 동생과 엄마 아빠에게 하는 행동은 지극히 명랑하고 말도 많이 하는데

처가집,학교,교회,친가등 아무튼 가족이 아닌 다른사람 , 심지어 제차에 유치원생 한명이 타도
갑자기 말잘하던 아이가 말을 안합니다. 아무리 많이 다니고 만났던 사람이라도 먼저 물어보기전에는 절대 말안하네요.

무지 비싼 심리상담센터에도 다녀 보았지만 별 진전이 없습니다.
저하고 집사람도 내성적인 성격이지만 막내는 전혀 그렇지도 않거든요

부모가 내성적이라 천성이라고 생각은 하지만 너무 사회성이 없어서 걱정입니다.
검도를 1년넘게 보내었습니다. 검도 할때도 기합소리도 그리 크지않고요. 하지만 검도는 재미있다고 합니다.

아버지로서 이아이가 성장하게 도면 많은 사람과 대화를 해야 하고 싫던 좋던 사회 생활을
해야 할텐데 어떻게 해야 좋은지 솔직히 모르겠네요.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damuree 저도 오래 살아보진 못했지만 아이들이 다 크고난 뒤
느낀 점은, 서로 공감하는 부분이 많을수록 부모관계
뿐 아니라 모든 관계가 원활하다는 점입니다.
특히 부모의 일을 도와주며 자란 아이들은 당시엔 불
만이더라도 성실하게 자라더군요.
너무 모시면서 키우는 건 단점이 훨씬 많았습니다.
여행 자주 다니고 게임도 겉이 하고 영화나 드라마도
같이 보면서 이야길 나눠야 합니다.
물론 초등학교 고학년부터는 함께하기 힘들어지지만
최대한 그 시기를 늘려야겠죠.
그리고 부모의 주관이나 인생관을 주입시키려 하지 말
고 지나가는 투로 이야기하거나 삶으로 직접 보여주는
방식이 좋더군요.
절대 강압적 방식은 안됩니다.
괜찮은 얘들도 있지만 열에 한둘은 거기서부터 인생이
틀어질 수 있으니까요.
06-15 17:12
110.***54.100
X
yunz 요즘 이런것이 문제입니다
우리가 자랄때는 뭐 이런것모르고 자랐어요
좀 내성적이거니 했는데
사회가 발전되면서 사회문제가 되는거예요
자신감을 키워야하는데
워낙 내성적이니
걱정 되시겠어요
06-15 19:48
110.***166.192
X
health1224 타고난성격을 고칠라고 노력하는 엄마 아빠가 아들한테는
스트레스 자체일뿐입니다 그냥 일단 아들성격을 받아들이세요
그리고 식구들이 편하게 해주세요
성격을 바꾼다하여 운동을 시키거나 그런행동 절대하지마세요
그냥 아들이 집안에서만큼은 편하게 이해해주세요
아들이 어떤취미나 원하는걸 예기하면 그냥 같이 해주세요
집안에서 크게 웃고 식구들과 어울리수 있다면
성장해가면서 자연적으로 변합니다
그리고 아빠라는 존재가 그냥 편안한 친구같은 아빠라는 인식을 갖게끔 노력하세요
06-15 19:50
211.***.111.20
X
health1224 내성적인 아이들이 부모의 강압적인 권유로 운동을 하면
자칫 정말 폭력적으로 변합니다
울 엄마 아빠가 이런걸 원하는구나
아니면 내가 하기싫다는데 왜이런걸 나한테 시키냐 하는 반발이죠
06-15 19:52
211.***.111.20
X
qkrtoa 첫 번째 질문에 대한 답 : 무관심입니다.
-새뚱맞고 성의 없는 답 처럼 생각되겠지만.... 너무 많은 관심이 오히려 아이를 탈선하게 만듭니다. 그저 지켜봐 주시고 해달라는거 해주세요,,,;; 공부해라, 운동해라, 일찍자라, 일찍 들어온나, 이거 먹어라.저거 먹어라......하지마십시오.

지천명의 나이에 아직 큰애가 초4면 좀 늦으감이 있네요. 아직 멀었습니다. 중.고등학교 거치면서 사춘기를 이겨내야 합니다. 절대로 간섭하지 마시고 그저 지켜봐주세요.
(아버지들이 생각하는 충고, 경험담, 조언등이 아이에게는 간섭임)

사춘기 남자아이에게 아버지는... 아버지로도, 친구로도, 선배로도...생각안합답니다. 그저 경쟁자일뿐....;; 하늘아래 태양이 두 개가 있을 수 없듯이

현직 교사이고 인성부(구.학생부) 관련 업무 및 상담하면서 흔히 말하는 탈선학생(흔히 말하는 문제아)를 너무 많이봐와서 느낌점을 바탕으로 말씀드렸습니다.
06-15 21:21
59.***15.226
X
차차 정말 정답이 없어요.

그냥 놔둬도 잘 크는 애들은 잘 큽니다. 잘못크는 애들은 부모가 아무리 잘해도 잘 못큽니다.

부모로서 할 수 있는 일은 그냥 사랑하는 마음으로 지켜보는 것일것 같습니다. 너무 간섭하지 말고, 그러나 항상 가까이 있어주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저는 그리하지 못했습니다. 일과 술에 취해서......
06-15 22:00
125.***.11.26
X
health1224 윗분말
충고 경험담 조언등이 간섭 이말맞는말입니다
근데 아버지와 아들을 태양에 비유한건 아니라 생각합니다
제가 그렇게 태양은 하나라는 보수적인 생각으로 아들 2을 키웠죠
32.29 근데 후회가되더라구요
저는 친구같은 아빠가 되고싶은데 아들들은 아직도 태양이라생각합니다
태양은 아빠로서의 권위가 아니라 엄마가 만들어주는 권위여야됩니다
제친구들중 자식들과 친구같은 부자지간 정말 부러워요
아빠 즐겁게 업어주고 아빠가 밤에 불르면 짜증내면서도 언제든콜
이런아빠가 나이들어 낳지 않을까요
06-15 22:11
211.***.111.20
X
반지름 qkrtoa님 말씀이 와 닿습니다.
지금 저도 큰애가 고 1인데, 선생님 말씀이 맞아요.
아빠인 저를 이기려고만합니다.
경쟁상대로만 보는것 같습니다.
간섭 안합니다.
06-15 22:56
116.***.146.12
X
ktk0054 헬스1224님의 말씀중에 공감되는 내용이있네요.

"태양은 아빠로서의 권위가 아니라 엄마가 만들어주는 권위여야 됩니다."

깊이 공감하고 갑니다. ^^
06-16 09:19
1.***.203.61
X
ebeauty7 제가 어릴때 비슷한 성격이였던거 같네요. 헌데 커가면서 성격도 변하더군요.
전혀 걱정하실 필요없습니다. 지금 너무 아이입장에서는 자신의 성격을
부모님이 억지로 바꾸고 간섭할려는 인식이 들어 오히려 역효과가 있을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시간을 둬보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결론은 그냥 나 두셔야 좋을듯
하네요. 초등4학년되는 애가 도데차 사회성이 얼마나 많아야 하는지도 의문입니다.
조금은 무관심이 답인듯 합니다. 크면서 성격도 많이 변합니다.
06-16 09:52
123.***.176.19
X
xrain 아이가 아닌 그친구와 많이 대화해 보시고
개선해 나가는게 우선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어른의 시선으로 강압적 이기 보다는 그친구가 불편한게 무엇이고
어떻한 문제가 있는지 같은 시선 에서 대화해 보는게 우선
아닐까 생각 합니다 그리고 절때 아이들과의 대화에선
급하게 진행 보다는 천천히 그리고 그친구에게 많은 관심을 가져 주는것도
좋지 안을까 생각이 듭니다
06-16 20:47
211.***.175.14
X
ds8d 내성적이면 강아지보다 큰개를 키워보는것을 권해봅니다.
아버지와 같이 개를 대리고 동내한바퀴돌고하는것도
내성적인 애들한테는 좋아요.
여기서 강아지는 레트리버종류가 좋겠죠.
우리애들은 도메르만.레트리버를 키워보니
성격이 많이 좋아졌습니다






06-18 13:46
211.***.159.76
X
gracest 여러 선배님들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06-21 08:47
223.***216.115
X
의 생각 말하기 답변에 연락처를 적지 마세요.

생각을 말씀하시고 싶으시면, 답변을 하시기 원하시면 회원가입후 이용가능하십니다. 클릭!!!


제품 거래문의 안녕하세요 선배님들 스프라켓 구분방법좀.. zeusnow 108 2 2019-07-20
부품 문의 XTR 12단 스프로켓 카세트 호환 문의? namja58 151 6 2019-07-20
부속|장비문의 중고자전거 개인 직거리 후 3일지나서 핸들바 부러짐 환불요.. Park651117 252 4 2019-07-20
부속|장비문의 에스웍 하드테일 M사이즈를 170cm키가 타도 될까요? wogml00 185 8 2019-07-20
부품 문의 남는 부품인데 얼마나 할까요? tajo96 249 6 2019-07-20
기타 문의 궁금합니다 edel0331 148 1 2019-07-20
고장|정비문의 스램체인링교체 급질문입니다. zeus0679 153 3 2019-07-20
고장|정비문의 카본프렘 도장 까진자리 왁스를 바르는건 어떨까요? tbiron 244 7 2019-07-20
부품 문의 헤드셋 질문입니다 kkw31101 117 2 2019-07-20
부품 문의 에복,evoc 백팩 매장문의 dublinman 189 3 2019-07-20
부품 문의 올마 후미등 어디에들 다시나요? quddnr07 286 7 2019-07-20
고장|정비문의 일렉서 블리딩 관련 에어빼기 takilove0 165 3 2019-07-20
부품 문의 26인치 휠셋... zeco007 276 4 2019-07-20
부품 문의 ● 헤드셋 ● 문의요~ leeha38317 101 2 2019-07-20
기술테크닉 문의 코너 돌때 ... enter5407 390 5 2019-07-19
부품 문의 실드베어링과 콘 베어링 구름성 차이 Ski0975 262 3 2019-07-19
라이딩코스 문의 부산 기장 부근 초보자 mtb 코스 문의 bike92094 138 3 2019-07-19
고장|정비문의 스램체인링크 fri567 128 3 2019-07-19
부품 문의 20인치 포크 문의 드립니다 cin200 79 1 2019-07-19
부속|장비문의 MTB 로드 yepp111 450 10 2019-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