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32ww  | 평소 쌍둥이 형제는 반아이들을 괴롭힌다고
소문이 나있다 합니다. | 09-20 19:31
110.***50.198 | X |
| aria417 | 초등학교 1학년인데 의자로 내리 찍을려는 모션을 취했다??!
초등학교 학부모는 아니지만 제가 봤을때는 가정교육 문제 같습니다. 저런 액션은 부모
가 케어 하지 않아서 나오는 것 같습니다. 아님 요즘 초딩은 다른가요??...무섭네요 | 09-20 20:13
58.***.209.10 | X |
| retal2 | 이런건 단박에 처리해야 할 듯 싶습니다. 변호사 대동해서 고소절차를...
그것이 가장 확실하다고 하네요. | 09-20 20:17
211.***.41.224 | X |
| qkrtoa | 담임이 쌍둥이 형제가 의자를 들어 내려 찍을려고 한 모습을 직접 목격했다고 패해학생 어머니에게 말할 정도면...
심각해보입니다. 우선 담임이 그런 모습보고도 적절한 대처를 못한 책임이 있고요.
요즘 워낙 비상식적이 부모들이 있어서 담임도 어쩔 수 없이 패해학생 어머니께 한탄하는 뉘앙스로 보입니다(제 생각임)
가해(할려고한) 학생 부모 접촉해봐야 말이 안 통하는 경우로 보여지니 우선 학교에 정식 민원을 넣어 적절한 대처를 할 수 있도록 하는 방법이 있겠습니다. | 09-20 20:29
121.***.184.41 | X |
| cp016 | 저 정도면 학폭위 감이 아닌가 싶습니다.
기재된 사실이 맞으면 공론화해서 학폭위를 열어 잘잘못을 가리면 될것 같습니다. | 09-20 21:35
116.***135.91 | X |
| Mukkebi7 | 초등1학년... 제가 아이들이 초2,유치원생입니다.
우선 반전체 괴롭힘을 받았다하니 다른 피해 아이들 부모와
공감대형성이 우선이라 생각됩니다. 그다음 가해아이
부모와 대화후 안되면 증거(빼박영상) 만들어 교육청에
민원으로 가야할듯 생각합니다. 대부분 가해학생 대부분이
경제적 또는 영향력있는 사람일확률이 높으니 압력도
무시못합니다. | 09-20 22:24
124.***252.75 | X |
| sun32ww | 평소 쌍둥이 형제가 반아이들을 괴롭히는 문제때문에,
반아이들 엄마들이 학교측에 조치를 취해달라고
해서, 가해자 아버지를 담임선생님이 상담요청을 했었는데,
쌍둥이 아버지는 평소 학교에서 친구들을 놀리고,때리고,
욕하는 행동을 한다는 말을 믿으려 하지 않고, 절대
그럴 리 없다고 막무가내식으로 나오니,
그다음부터 담임선생님이 쌍둥이 형제가 친구를
때리고,협박하는것을 볼때나 학생들에게 들었을때
근거를 남기게 되었고, 며칠전에 학폭으로 쌍둥이 형제
아버지가 학교에 가게되었는데, 그때 선생님이
평소 쌍둥이 형제가 학교폭력시 작성해 두었던 일지를 보여주니
그때는 아무말 못하고, 쌍둥이 아이들을 잘
훈육시키겠다고 이야기 했다고 합니다.
엄마들 사이에서 쌍둥이 형제의 학교폭력
때문에 마음고생이 심하다고 합니다.
선생님을 깨물고 할퀴기 까지 한다고 합니다!
| 09-20 22:46
110.***52.176 | X |
| Lbh7028 | 일단 학교폭력위원회를 열어야 합니다. 학폭을 열어달라고 하고
학교폭력위원회 개최결과에 따라 조치하면 됩니다.
학교측에서 학폭 열기를 꺼려하면 피해학생부모님들과
연대하여 단체로 교육청에 민원넣으세요 | 09-20 23:13
223.***156.182 | X |
| Mukkebi7 | 피해학부모끼리 공유하시고 학교에 공동항의후
조치없으면 교육청민원 넣어야죠. 그래도 안되면
법으로 강제전학시켜야 합니다.
혼자는 힘듭니다. 학부모끼리 정보공유하시고 공동
대응해야합니다. | 09-21 07:50
106.***.219.7 | X |
| noxtar | 학폭위 여시고 경찰서 고소 하심됩니다
우리아들은 착한아이인데 친구를 잘못만나서 그래 라
는 생각을 아직도 가지고있다니 ㅡㅡ | 09-21 12:18
106.***.129.13 | X |
| Lbh7028 | 이춘재 어미도 "우리 아들은 착한 아들인데"라고 했답니다.
지새끼는 다 이쁜 법이죠.
지 아들로 인해 피해본 사람들은 절대 생각안하고 지 새씨만
싸고 돌고 현실을 부정하는 아주 이기적인 사람들이죠.
성격과 범죄성향은 dna를 통해 유전됩니다.
그 쌍동이 애비도 뻔할듯... | 09-21 19:33
1.***.115.53 | X |
| sun32ww | 답글로 조언 주신분들에게 감사 말씀 드립니다.
아들이 1학년 학교 생활 잘 하고 있다고 생각해서,
학교 생활에 대해 지금까지 단 한번도 물어본적이
없었는데, 어제 아들하고 학교 생활에 대해 많은 대화를 해보니,
혼자서 괴롭힘을 당해도 아빠인 저에게는 친구가 괴롭힌다고 말을
한적이 없기에, 학교생활 잘 하는줄 알고 있었습니다!
초등학교 1학년 들어가고나서 아들에게 학교생활이
어떠한지, 괴롭히는 친구는 없는지등 아들의 학교생활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대화를 해본적이 어제가 처음인것 같습니다!
아들이 어제 아빠가 친구들이 괴롭히지
않도록 학교에 와서 도와달라고 하네요!
초등학생을 두신 바셀회원 여러분께서는 초등학교를
보냈으니 학교 생활 잘 하고 있겠지 생각마시고,
자녀들과 대화를 자주해서 자녀가 어떤 고민이
있는지 대화를 통해 알아내고, 알아 냈으면 자녀들에게는
부모님이 자신들을 보살피고, 고민을 해결해주는 듣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는것을 느꼈습니다.
| 09-21 22:40
58.***60.229 | X |
현재위치 : 질문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