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5인치에서 29인치 기변후 구동계가 XX1이글12단 싱글체인링으로 바뀌어 처음 접해보니,
스프라켓 1단50t(앞 32t)에 걸어도 뭔가 약간 무거운 느낌입니다.
27.5인치 앞26t에 뒤42t 와, 29인치 32t에 50t의 작지만 차이나는 기어비와
바퀴까지 크니 체력적으로 더 힘든게 아닌가? 하는 제 생각이 맞는게 아닌지 궁금합니다.
레이싱 선수급 체력정도면 몰라도 저같은 저체력자는 반복되는 장시간의 업힐에서는 좀더
힘들게 느껴 지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30t 즉 이빨 두개 차이의 체인링으로 교체시, 이런 증상을
개선할 수 있을지, 체감도가 어느 정도인지도 경험하신 분의 의견도 궁금합니다.
두서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딱딱한 글만은 좀 송구해 예쁜 자전거길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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