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160미리 36파이 폭스 에어샥을 쓰고 있습니다.

상단 조절 노브에는 고속 콤프레션과 저속 콤프레션을 별도로 세팅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제 몸무게가 67~8키로라서 에어 65psi정도 넣고 콤프레션을 전부 -쪽으로 돌려놓고 타고 있으며

100% 싱글만 타고 있고 파크를 가거나 점프같은건 안합니다.

선호하는 코스는 대구 갓댐코스 정도의 약간 까칠한 코스를 좋아하는 타입입니다.

현재 이런 세팅으로 수년간 타다 문득 콤프레션 세팅을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하는지..

또 오늘 이리저리 돌려보며 타보다 결국 제자리로 돌려놓았네요.

동네 싱글 한번 타면 고무링이 80~85%정도 위치합니다.

콤프레션을 +쪽으로 돌려놓는다는건 샥이 먹을때 오일유출입에 저항을 준다는건데

지금보다 샥이 딱딱해지기만 할것같고 실제 타보니 그렇습니다.

샥에어를 더 빼고 콤프레션을 좀 주는게 나은건지..

궁금해서 고수님들께 한번 질문드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