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먹고 살지 그런 걱정을 아버지가 해서 뭣하나요. 알아서 하게 냅두세요. 저희아버지
는 이거해봐라 저거 해봐라 한마디 없이 저는 26에 대학졸업하자마자 취업했네요.
부모가 관여해봤자 의미없습니다. 그리고 요즘에 면접볼때 부모가 데려다 주는경우도
많은데 꼴베기 싫더라구요.
제가 사는 아파트 주위에도 미용실이 너무 많은것 같네요....미용실보다는 남자 혼자하는 "커트맨" 상호로 가격도 미용실보다 저렴하고 커트만 하고 샴프는 손님이 셀프로 남성만 상대로 영업하는데 의외로 손님이 많습니다. 혼자서도 영업이 가능하고요..성인 남자들 중에 미용실 가기를 꺼리고 옛전 이발소는 다소 퇴폐적(?) 이미지이고, 학생들은 보다 저렴한 곳을 찾으니 서로 이해관계가 맞는것 같습니다. 남성들 대상으로 커트만 위주로 하니 어려운 기술을 요하는 것도 아니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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