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힐을 하다보면 중요부위가 뻐근해지는 느낌이 들고 계속 타다보면 찌릿찌릿한 느낌까지 들어
안장을 바꿔볼까 고민중입니다.

현재 사용중인 안장은 티타늄 레일에 폭이 135mm 인데 선택지가 2가지가 있어서요

컷아웃 된 형상에 안장의 폭이 하나는 135mm 나머지는 145mm 입니다.

컷아웃이 된 안장이 서론에서 말씀드린 고통을 완화시킬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하는데

기본적으로 안장폭이 커지면 접촉면적이 넓어지니 안장통이 좀 완화될 걸로 예상되지만
MTB로 산악주행시 뉴트럴 자세를 잡을때 다리에 안장이 걸리적 거릴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둘 다 다서 써보고 하나만 결정하는것이 원안이지만 고수님들의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후기?를 듣고 싶습니다.

안장 폭 135mm 와 145mm의 차이에서 오는 것들은 어떠한 점인지 여쭤보고자 질문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