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손부위 : 12년 인텐스 트레이서2 실버 프레임, 핸들바, 그립, 해드셋
마조치 ncr ti 160mm 샥, wtb안장, 가변싯포, 스템
주요내용 :
주차장에 눕혀 놨던 자전거를 차가 밟고 파손되어 보험 접수 받고
샾；에 맏겨 원상 복구비용 견적서를 490만원 청구하니 감가 상각,
5년 지난 자전거이라서 10%만 인정할 수 있고 더 이상은 소송 거시든지 알아서 하라합니다.
협의 내용 :
사고 이후 보름 뒤 보험사가 손해사정사를 고용하여 협의한 내용중 눕혀진 자전거 과실을
10프로 한다하여 90:10 으로 하고 자전거는 전손처리하여 손해배상 비용 300만원으로
협의 보고서를 제출했으나, 보험사는 이를 무시하고 견적금액의 10%만 줄수 있고 더 이상은
소송을 거시든지 알아서 하시라고 이제 연락 안드린다 합니다.
손해사정사를 왜 고용했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저는 이 자전거를 너무 소중하게 생각하고 판매 생각도 없고 5년 이상 더 탈수 있다
생각하여 거부, 원상복구 해달라 했습니다. 솔직히 10%는 날강도 아닌가요?
금감원에 억울해서 민원 넣었지만 이제는 70:30으로 과실비율을 부당하게 먹이고 있읍니다.
금감원 민원 정말 소용없네요.
소액 소송을 위해 자료 준비중에 있지만 피해자만 시간낭비, 스트레스 받네요.
지난 얘기지만 자전거 앞에 앉아있었다면 차가 저를 같이 밟고 갔을겁니다. 10-20초사이
저는 자전거 앞에 앉아있다가 차로 뭐 가지러 갔더든요.
가해자도 자전거 타는 사람입니다. ㅠㅠ
약도 보시면 5미터 폭 차선 반대편에 눕혀둔 자전거를 밟은 사고입니다.
뒤에 사람들도 서있었구요.
두명 정도는 자전거 없었으면 자기들 쳤을거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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