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dx8400  | 제조사가 부품을 많이 팔기위해
큐알, 9미리 큐알, 12 미리 엑슬, 14미리 엑슬, 부스트
순으로 직경을 관통하는 샤프트를 키운거에요
그냥 큐알로도 강성은 충분한데 말이죠.. | 11-11 16:42
117.***.6.87 | X |
| vamp6666 | 내리막길에서 수십킬로미터 속도로 달리는 로드사이클도 여전히 퀵 릴리즈 방식으로 고정을 하고있어도 별 문제는 없긴한데 엠티비의 경우는 리어휠쪽이 풀리는 경우가 있어요 그래서 그런겁니다. | 11-11 17:29
121.***.166.12 | X |
| ikehhong | 뒷 휠셋을 질문하시는 것 같으시니 뒷휠 기준으로 설명드립니다.
일반 QR 은 Quick Release 방식을 말하는데, 액슬의 규격이 지름 9mm, 길이 135mm 입
니다.
부스트 방식은 액슬의 규격이 지름 12mm, 길이 142mm 입니다.
프레임이 지원하는 휠셋의 규격에 맞게 휠셋을 선택하셔야 해당 프레임에서 휠셋을 사
용하실 수 있습니다. | 11-11 17:33
61.***61.121 | X |
| arter80 | 부스트는 뒷쪽 드롭아웃 간격 148미리를 말합니다. / 앞은 110미리.
그나저나 제조사의 상술이라고도 하긴 하지만
실제로 26인치 때 29인치가 나오면서 135미리 규격을 그대로 적용한 시기, 휠셋이 조그만 충격에도 꿀렁이게 되는 경우가 종종 있었습니다. 대회 때 몇번 목격을 했지요.. 비틀림에 약해져서 타이어가 프레임에 닿는 일도 더 많아졌습니다.
당연한 것이지만, 림이 커지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허브도 넓어져야만 했습니다.
지금 그대로 135미리를 사용한다면 MTB에서는 간혹 받게 되는 횡충격 반응에 대해 휠이 제대로 버텨낼 수 없었을 것입니다. | 11-11 17:59
211.***177.15 | X |
| gold | Q/R 방식 시마노 XT 뒷허브의 액슬 외경은 14mm 내경은 10mm 였으며
그 양쪽에 캡을 돌려 끼우게 되어 있는데 이 캡과 프레임 연결마운트 부분의
외경이 10mm 였습니다.
Q/R 로드의 외경은 5mm, 액슬의 역할은 하지 않는
양쪽캡을 단단히 조여 바퀴가 이탈하지 않도록 마운트에 고정하는 역할만 합니다. | 11-11 22:25
222.***.225.21 | X |
| aria417 | 로드도 액슬로 가는 추세입니다.
저는 액슬로 바뀌니 훨씬 힘 전달이 좋습니다.
상술은 아닌것 같아요 | 11-12 14:10
121.***.56.204 | 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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