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blackcat  | 보통 이런 문제는 자전거 규격에 맞지 않는 사이즈를 사용하거나,
베어링에 문제가 있는것이지요..
변경 한 헤드셋이 문제없어서 다행입니다. | 03-14 14:39
221.***.21.208 | X |
| 차차 | 베어링케이지(플라스틱이라는 것)이 부러진게 있다면, 그 부속품이 볼사이에 끼어서 씹히거나 하면 걸릴 수 있겠네요. 그런데 케이지가 플라스틱인 경우 별로 없는데... | 03-14 14:40
211.***.113.19 | X |
| gold | 샥쪽에 끼우는 베어링 받침대(크라운 레이스라고들 하지요)
와 하단 베어링의 아래쪽 경사각이 안맞을때 베어링 안쪽
레이스가 밀려눌리며 베어링볼들을 꽉 눌러서 그럴수
있겠습니다 | 03-14 14:46
222.***.225.16 | X |
| gold | ㄴ 이건 실드베어링일때의 이야기이고
개방형 베어링케이지 사용의 경우는
차차님 말씀대로 베어링 케이지가 눌리며
베어링볼들을 꽉 움켜잡아서 그리될 수 있겠습니다 | 03-14 14:50
222.***.225.16 | X |
| nightrider | 정확한 재질은 모르겠지만,볼케이지가 오래되면 잘 부서지더라구요.
헤드셋 두셋트가지고 번갈아가며 혼용했던거 같은데,지금 생각해도 희한한 일입니다.
하단 베어링 갈아서 문제가 해결됐으니 그게 문제는 문제인데,
아무래도 골드님 말씀처럼 볼이 씹히거나 그런 문제인듯해요.
감사합니다. | 03-14 15:14
183.***242.99 | X |
| 쫑아택배 | 제가 한달전에 완전 똑같은 경험 했습니다.
자전거 조립이 한두번도 한것도 아니고, 자전거만 10년동안타고 자가정비도하고,
스템은 바로바로 후딱처리하는데..희안하게..정말.. 헤드셋 조립순서도 맞는데..
적당히 조이면, 꽉 잠기고..또 살짝 풀면 헐렁거리고...
그래서 분해하고 구리스 바르고, 크라운등등 유격다시보고...
증상은 똑같고...
그리고...현재는?? 아주 멀쩡 합니다.^^；；
저의 경우 원인은? 스템에 있었습니다.
스템길이가 적당한게 중국산 묻지마가 있었는데, 스템 바닥면이 일정하치가 않고,
한쪽으로 약약 아주 미약하게 삐져 나온게 있었습니다.
즉 마감이 개판이었다는.. 이 한쪽면 때문에 헤드셋 그 부분만 집중적으로
힘을 받으니 뻑뻑해지는것...
바로 첼로,예거,메리다,캐논데일등 메이커 스템 하나하나 테스트겸 끼워보니,
바로 해결... 이것 때문에 정말 몇날 몇일을 스트레스 받고...헤거 헤드 불량인가?
제조사측에 연락해볼까도 했었는데, 이유를 알고보니, 허무하면서도, 하나 배워간다는 생각에 뿌듯..
작성자님 스템 확인해보세용 | 03-14 20:15
119.***.191.16 | X |
| Nightrider | 스템은 레이스페이스 제품입니다.
스템땜에 그럴수도 있군요.
자전거 별거 아닌거같아도 속썩이기 시작하면
골치 아프네요 ㅋ | 03-14 20:29
39.***.251.91 | 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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