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선 자전거 질문이 아니라 죄송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창가에 습기가 너무 맺혀서 여간 신경이 쓰입니다.
다른방은 다 괜찬은데 유난히 제가 컴퓨터하고 잔차부품도 가끔 보관하는 이방만
그러니 더 신경이 쓰이네요.
사진상은 창문이 좀 작아보이는데 큰창문입니다. 이중창문이고 폭은 벽을 다 채울정도의
큰 창문입니다. 이쪽이 창문이 아니라 벽이면 이런 문제가 안생길텐데
날씨좋을때 전망은 좋지만 요즘같이 추울때는 바깥창문에 뽁뽁이 붙이 사이로 습기가
상당히 많이 생겨서 뚝뚝 떨어지기 까지 합니다. 사진상은 제가 닦아서 안보이지만요
고가형 알루미늄 샷시는 틈 유격이 거의 없어서 단열이 잘되는데 저가형 샷시는 문제가
좀 있습니다. 레일하고 창문틈사이를 만져보면 찬바람이 들어오는게 느껴질겁니다. 그
틈사이를 막아주세요 단열테이프든, 단열스펀지든간에 최대한 빈틈이 없고 창문 열고
닫을때 삐그덕 소리가 날정도로 꽉 막아주셔야합니다. 커튼을 달아도 좋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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