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데일 F1이면 프론트는 레프티전용허브에 엔비림 , 리어는 dt240허브에 엔비휠셋이 국룰입니다만 최상급으로 조립랄거아니면 세그먼트
자체가 이상해질겁니다. 프레임에 맞게 최상급으로 조립하실거면 추천드려요. 정상적인 제품으로 제때제때 정식으로 AS를 받고 관리 잘하면 아무문제 없어요.
캐논데일은 세계3대 브랜드이며 mtb 크로스컨트리 하드테일(xc)월드컵에 세계최초로 샥을 적용시켰으며 수많은 특허와 기술을 보유한 훌륭한 브랜드입니다.
지금 23년식 스카펠 타고 있습니다.
150미리 올마도 같이 이용중이라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부드럽거나 풍성한 느낌이 와닿지는 않습니다.
같은 100미리 샥 쓰다가 현 레프티오초 쓰면 어떨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그냥 딱 100미리 샥 쓰는 느낌입니다.
단. 레프티 샥 특유의 유니크함은 좋은거 같습니다.
지금 1년정도 됐는데 중간에 니들베어링 한번 맞춘거 빼고는 정비한적은 없습니다.
니들베어링 정렬도 유튜브 통해서 보고 해봤는데 5분이면 되더라구요.
15년식 제킬1 / 16년식 제킬 둘다 레프티 올마입니다.
원래 xx1 11단 장착되어 출고되나 구동계를 xx1 이글 (ㅠㅠ)로 바꿔 타고 있습니다.
구동계에서도 차이가 좀 나더군요.
캐논데일 레프티에 대한 부적적이 시각이 샥 정비인데 일반샥도 타는 정도에 따라 매 정비가 필요합니다.
단 레프티는 정비샵에서 안되는 모델이 있기때문에 본사에 올려야되는데 샵을통해야해서 조금 불편하긴 합니다.
하지만 레프티만의 장점이 많기 때문에 충분히 보상받고도 남는다고 생각됩니다.
현재 에스웍 리보sl2대 운용중이지만 이거도 제킬에는 한창 멀었습니다.
제가볼때 XC하드테일에서 현존하는 최고의 샥은 캐논데일의 패티샥입니다. 레프티도 좋지만 패티샥이야말로 진짜 물건이죠. 무게도 엄청 가볍고 락샥최상급 시드보다도 체감상으로 훨씬 많이 가볍습니다. 이샥은 잠구면 바로 리지드가 됩니다. 수입사에서 판매하고 있는 신형 패티샥dlr80 죽이는 샥이에요. 그리고 똑같은 댐퍼구조로 만들어진 구형카본레프티 이렇게 두개의 샥이 매우 부드럽고 코너에서 비틀림 없고 업힐시 바빙없고 좋습니다. 매우 부드러운 이유는 광범위한 리바운드폭 때문이기도 합니다. 가격아 동급인 샥
샥들보다 한단계 높은 기술인건 확실합니다. 샥 하나에 250만원 이상이니 많이들 써보딘 못했을 겁니다. 요즘 나오는 오쵸샥은
예전에 비해 풍성하지 못하고 리바운드 폭이 좁아서 그런지 덜 부드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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