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aqer  | 리컴번트 바이크도 있습니다.
시트에 누워타는 리컴번트는 전립선 부분의 안장압박이 없게됩니다. | 08-14 07:49
58.***.149.27 | X |
| 차차 | 댄싱으로 다니고 그것도 안되면 끌고 다니면 되지 않을까요? 산악자전거니까...
저라면 그렇게라도 탈 거 같습니다. | 08-14 09:20
211.***.113.19 | X |
| jsoo | 도로라이딩을 자제하시고...산을타면 튼
문제 없다고 생각합니다.
앉아서 타기보다 서서타는 시간이 많으
니. | 08-14 14:41
106.***.222.34 | X |
| Enguish | 의사선생님 말씀이니 맞겠지요만,
아무래도 이상한데요?
안장과 전립선이 상당히 멀 텐데..정말 자전거 때문일까요?
자전거 안 타시는 분들이 전립선이 부으면 다른 이유를 찾지 않을까요?
오랫동안 궁금했던 건데, 혹시 이 분야에 전문지식 있으신분 계시면
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08-14 15:04
39.***.74.205 | X |
| wjdgus1404 | 자전거 안타도 비대증 많습니다.
하필 잔차타다가 비대증이니 의사가 비대증원인을 잔차라고 생각할수도
있지않을까 생각됩니다..
참 애매하네요..
체질적으로도 나이가 들면 비대증이 심해질수도 있구요.. | 08-14 20:57
222.***.86.189 | X |
| art33h | 여러분들의 진심어린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의사선생님도 처음엔 CT촬영 화면을 보고 전립선에 흉터가 2개가 있다며 놀라기에 내
가 잔차를 오랜동안 탓다고 하니 혈액검사로 전립선암을 검사 하자고 해서 했습니다 ~
1주일 후 아무 이상없으니 자전거 말고 다른 운동을 해보시죠! 그 소리가 왜 그리 듣
기가 싫은지 모르겠네요 ~ ㅎㅎ 아직은 저 혼자만 알고 가족들에게는 말을 안했네요 ~
그래서 혹시 저와 비슷한 증상이 있으신분들 의견을 듣고 싶었습니다. . . 당분간 장
거리 라이딩은 삼가하면서 1~2시간 정도의 잔차 타기를 해야 되겠네요 ~ ㅎ | 08-15 14:30
118.***6.160 | X |
| forjs | 아무래도 진료결과가 꺼림지그하시긴 하겠네요. 나이가 한살한살 더해 갈 수록 주변 훈
수가 많아지네요 전립선 생각하라고요^^ 제 라이딩 스타일은 주중 임도 업힐 한두번 주
말 엔듀로 한두번 그리고 장거리 한달에 100km 정도입니다. 짧고 강한 바탕 위에 지구
력은 가끔.. 물론 전립선도 염두에 둔 라이딩 플랜입니다. | 08-15 22:22
39.***8.240 | X |
| bingocop | 저의 경험을 비유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저는 허리 디스크로 인해 자전거에 입문하게 되었고, 지금의 허리는 완쾌 수준입니다
허리 디스크 진단당시 의사의 이야기는 수술을 하지 않으면 하반신이 마비가 된다고할
정도로 심했습니다.
자전거를 처음 접한건 2007년도 하드텔로 임도 수준으로 타다가 풀샥으로 신새계를 맛
보고 지금은 올마와 사랑을 하고 있습니다
하드텔을 탈 당시 라이딩 후 소변을 보면 혈뇨를 보는 수준 이었습니다.
전립선이 눌려 소변을 보기가 힘들정도로 통증도 있었고, 허리 고치려다 고자가 되는
거 아닌가 우려될 정도로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
동호회 선배님 중에 한 분이 안장을 바꿔보라고 권유를 해서 3, 4가지 정도를 바꿔서
타보니 통증은 점점 사라지고 지금은 뽕바지 없이 100키로 라이딩도 거뜬 합니다.
당연 통증은 있지만 전립선 통증이 아니고 궁디 통증만 있을 정도 입니다
현재 제 나이가 50대 중반이고 초창기 때 나이가 40대 초반이었으니 다소 차이는 있을
수 있으나 같은 맥락이라 생각 됩니다.
각자의 신체 구조가 조금씩 다르다는 생각이고, 타는 습관이나 안장과의 매칭여부에
따라 다른 결과가 나올거라는 생각 입니다
물론 지금은 치료가 우선이니 의사선생님의 지시를 따라 치료를 하신 후 안장의 종류
를 바꿔 보시고, 타시는 자세도 점검 해 보시는 것을 권유 드립니다.
전립선은 남의 생명 만큼이나 중요한 것이니 지금 현재는 치료를 목적으로 하시는게
맞을 것으로 생각 됩니다
언제나 건강하고 안전한 라이딩 하시길..... | 08-19 12:25
223.***8.135 | X |
| Kchil | 비대증은 자전거와 큰상관은 없습니다 안장에 오래앉아있으면 회음부에 혈액순환이
잘안된다고 해서 전립선에 영향을 미친다는 말이지 수시로 엉덩이를 들었다 놨다하먼
무관합니다 그리고 비대증은 오십중반이면 커지기 시작하는게 맞고 운동을 열심히
할수록 비대해지는 진행을 늦출수 있다고 합니다 드시는 약은 알파차단제라고 부교감
신경을 조절하는 약입니다 평생먹어도 해가없습니다 궁디 들었다 놨다 많이 하면서
타시면 됩니다 ㅋ | 08-27 16:59
118.***85.32 | 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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