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xcv0661  | 사실 이건 말도 안되는 건데...
자전거도론데 킥보드 끌고 오는게 말입니까
| 11-08 19:25
106.***.24.100 | X |
| 길라잡이 | 새로운 개인별 이동수단인 킥보드
같이 공생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단 안전을위해 제반규정준수를 지키도록 단속팔요
| 11-08 19:48
121.***.187.31 | X |
| cp016 | 시대의 흐름이라 봅니다. 어쨋거나 전동킥보드는
이동수단으로서의 가치는 자전거를 훨씬 능가합니다.
로드 타는 입장에서 보면 지금도 팩으로 시속 30~40키로
우습게 다닙니다만 그와중에 킥보드가 속도가 빨라서
위험하다는건 내로남불밖에 안되네요.
로드라이더 일부가 그런게 아닌 아주 대다수가 빠른 속도로
다니고 그중에 팩은 중앙선도 무시한채 수십명이
떼를 지어 일반인들 위협하며 다닙니다.
이제 내년이면 로드 떼자라니들하고 호루라기 mtb 떼라이더들
전동킥보드 떼무리들.. 가관이 될거라 보네요.
지금도 출퇴근이 버라이어티한데 더욱 골치아파 질겁니다.
만약 불법 전동킥보드로 인하여 과속 단속이 시작되면
과속 라이더들도 자유롭지 못할겁니다.
어떤 식으로든 말이죠. 과속 로드라이더한테 좋은날은
다 간걸수도 있네요. 솔직히 로드타는 이들에게
20키로 제한은 굼벵이 수준이다 보니..
초짜만 되도 30분~한시간정도는 평속 30이 넘어갑니다. | 11-08 20:07
116.***135.91 | X |
| informed | 현실적으로 자전거든 킥보드든 과속단속은 어려울거 같고, 헬멧단속도 쉽지는 않아보입니다.
다만 사고발생하면 그에 따르는 책임을 지겠죠. | 11-08 20:14
124.***182.142 | X |
| vamp6666 | 정신나간 반쪽짜리 행정입니다.
이게 개정된 이유를 자료와 근거를 읽어보면 야...이 놈들 진짜 자전거 타고 자전거 도로를 가본적도 없고 실상을 전혀 모르는 탁상행정이구나..
내 세금이 이딴식으로 낭비되는구나 싶은게 한두개 가아닙니다. | 11-08 20:23
183.***45.45 | X |
| tear3394 | 12월이면 전동킥보드도 자전거 도로에 진입합니다,
한강에서 라이딩 하다보면 로드는 대다수의 과속으로 인하여 두려움을
느낀적이 많습니다,그런데 이젠 전동킥보드까지,이젠 한강에서 안전한 라이딩 하기엔 어렵다는 생각입니다,
주말엔 한강라이딩은 이젠 안녕~~
블랙박스 업체들 대박나겠군요.
| 11-08 21:27
1.***159.73 | X |
| hansolo | 한강 라이딩시 고속로드로 인해서 사고가 많나요?? 생활차로 나온 이들에 의한 사고가 많나요??
거의 보면 생활차로 인한 사고가 많습니다..퀵보드로 인한사고가 증가할 것인데,, 퀵보드타는 사람들이 헬멧착용을 안해서
사고시 ?? 잘못 엮일수도 잇겟네요 | 11-08 21:39
49.***5.79 | X |
| 달근이 | 전동킥보드 구매하려고 알아보고있습니다.
서울에서 가장 합리적인 교통수단으로 자리잡지않을까 싶습니다. | 11-08 21:40
115.***232.117 | X |
| fate0 | 전동킥보드-보행자간 사고가 사회적 이슈가 되야 개정되지 않을까요?
전동킥보드와 자전거간 사고 발생에서 차대차 대등한 입장으로 처리될지도 의문이고....
자전거와 동일한 25km/h 속도 제한 이라는거 자체가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킥보드의 제동능력이나,
제동능력에 따른 탑승자의 안전이 보장되려면 킥보드의 제한 속도는 15km/h 전후까지 내려야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 11-08 22:06
122.***95.186 | X |
| zoomtres | 시대의 흐름이라 어쩔 수 없는 것 같네요. mtb나 생활차밖에 없던 자전거 도로에 로드 동호인들이 처음 등장 했을 때가 더 쇼킹했던 것 같습니다.
엄청난 속도에 소리는 안 나고, 수신호나 지나갑니다 이런 최소한의 매너도 없던 한강의 무법자 시절이 있었는데 결국 어떻게든 정착이 되는 걸 보면..
킥보드도 여러 사건 사고, 우여곡절을 통해서 결국 공생하게 되겠죠. | 11-08 23:45
112.***.95.113 | X |
| stigmata | 도로교통법상 적법임에도 불구하고,
도로를 달리는 자전거를 보는 절대다수의 차량 운전자의 시각은 훨씬 심합니다.
차로 받아서 쳐죽여야한다는 소리 심심찮게 들립니다.
실제로 자전거와 자동차간의 사망사고도 심심찮게 들립니다.
그래도 자전거를 도로에서 못타게 하지 않습니다.
시대는 변합니다. 좋은 쪽이든 나쁜 쪽이든.
자덕보다는 일반인이 사실 훨씬 많죠.
땀나는 따릉이보다는 힘 안들고 시원한 전동킥보드가 그들에겐 신세계일겁니다.
언젠간 자전거가 전동킥보드 눈치를 봐야할지도요? | 11-09 06:52
220.***32.144 | X |
| 23H5N38Y | 경험상 지금까지 특별히 통행에 불편했던적은 없는거같네요
그리고 굳이 힘들게 락풀고 다니는사람이몇이나될까유
오히려 자전거가 ... 추월하려고 옆차선으로가면 갑자기 유턴하는사람들 넘많음 | 11-09 08:36
1.***.198.11 | X |
| hl2ajd | 이동수단이고 그렇다고 오토바이 처럼 속력이 나는것도 아니니 차도 보다는 자도를 이용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다만 자라니 소리를 듣는것과 같이 킥보드 사용자도 법규를 잘 알고 타야 할것 같고 면허제로 하기엔 의미가 없을것 같아
방송과 학교에서 수시로 자전거와 킥보드의 올바른 교육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과거 양심냉장고 때문에.. 그리고 최근엔 SBS 블랙박스 때문에 운전자에 경각심을 줬다고 생각합니다.
오래전 인천에서 강남으로 출근할때 새벽에 한적한 국도에 보행신호에 정차하면 중앙선을 넘어 추월하는 차들도 있었습니다만 양심냉장고 이후 전부 사라졌습니다. | 11-09 10:37
210.***.236.12 | X |
| ragley2008 | 광견인지 온순한 개인지 알아보려면
공원에서 목줄 풀어보는게 제일이죠.
이번 일로 전킥의 자유도가 높아지니까
얌전히 타면 얌전히 타는대로 좋은거고
광견처럼 날뛰면 잠시 불편하긴 하겠지만
나중에 제재당하겠죠 | 11-15 18:51
1.***.204.18 | 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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