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그런 말들은 하는데...

정작 어떤게 창의적인지...

고정관념을 어떻게 깨야할지 고민하다가...


간단하지만~ 그제~ 푸시버튼 경적을 핸들 스포크에 달려고 하다가~

오늘 집에 오며 문득 든 생각이 어차피 오토매틱은 왼발 노는데~

왼발로 경적을?? 좀 넓게 판떼기 두개 겹쳐서 만들어 볼까 ...

아니면 푸시버튼 스위츠를 오른 무릎으로 툭툭 쳐서 경적을 울릴수 있게...?


경적은 손으로만 울린다는 고정 관념을 깨니

스위치 달 장소나 방법이 참 많아 지더군요


아직 어떤걸로 할지 결정은 안했지만

나름~ 신선하게 해보려 합니다.



특히 핸들에서 어에백 빼내고 경적 스위치에 연결하니

원래의 경적과 추가한 경적2발짜리 총 3발이 울리니 웅장한 소리가 나더군요



하지만 넘 시끄러울듯 싶어서~ 따로~ 따로 울리게 하나는 손으로 하나는 발로 ^^

구상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