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 : PASS : 로그인유지  
게시판
『 게시판 전체보기
『 자유게시판
『 대회안내|번개게시판
『 유머게시판
『 가족사랑게시판
『 분류게시판(정치등)
『 이벤트게시판
도난 게시판
『 무료분양게시판
무료분양순위(new)

현재위치 : 게시판 >> 자유게시판
▒ 나는 왜 자전거를 안타는가.
아이디 : trek02 | 작성자 : 신?훈 | 포인트 : 2013 | 가입일 : 2008-05-19 | 게시자 정보보기
등록시간 : 2019-09-20 14:42 | IP Address : 1.***.75.219 | 읽은횟수 : [1405] | 답변글수 : [12]






안녕하세요. 분당의 트렉입니다.



요즘 자전거를 안탑니다.

7월중순이 되자 디따엄청무척 더운 날씨에 잠시 쉬기로 했다가..

월말에 태국으로 여행을 가서 더위를 먹었는지... 그 후로도 계~~속 안타다가..

8월 말이 되어 겨우겨우 어찌어찌 자전거를 끌고 한강으로 추울발... 했는데.

수서쯤 오니 다리가... 다리가...

아.. 겨우 한 달을 안탔다고 힘이 하나도 없는 겁니다.

다리가 아파.. 뭐 이런 느낌이 아니라,

생전 처음 다리에 힘이 없어.... 라는 느낌이 들지 뭡니까.

너무나 큰 충격을 받고... 후로 쭈욱 안타고 있어요.

그간 너무 덥잖아?.. 더위를 먹었나봐.. 어? 태풍이네?...

심지어.. 얼마전 입을 가리는 스카프가 어디로 갔는지 안보이는데 그게 없다는 핑계로 또..

뭔 러시아인형도 아니고... 운동을 멀리하는 핑계는 어째 끊임없이 나오는거야..

하도 세워놨더니 앞/뒤 바퀴 바람이 빠졌는데...

바로 옆에 펌프가 있음에도 애써 모른척..."아마 튜브가 펑크났을꺼야.. 그럴꺼야.." 라며..

바람도 안넣고 있...





어제 강자지 산책겸 율동공원을 다녀오는데...

카카오 자전거를 탄 열명 남짓의 무리들이 분당천을 내달리는 겁니다.

게중 힘들어 죽겠다는 얼굴도 있고 땀에 범벅이 된 아가씨도 보이고.

아니 뭐야.. 저걸로 운동이 되는거? 라며 툴툴거리다가..

갑자기 아! 자전거!?... 뭐 이런 생각(눈 앞에 항상 자전거가 세워져 있음에도 뜬금없이..)이

들어 오전부터 유툽에서 동영상들을 보고 있어요.

다시 내 몸에 의욕이란게 불타올라라... 뭐 이런 마음으로요.

그런데.

정신을 차려보니 어느새 먹방을 보고 있는 나를 발견.

한달새 3키로가 찐게 이유가 있었..

ㄷㄷㄷ






아무래도 팔당을 가서 함 타야 겠어요.

수많은 라이더속에 낑겨 있음 뭔가 자극이 되겠죠.

아무래도 늘 혼자 타니까 한계가 있는 것 같아요. 자극도 없고...

그러니 가서 션~한 초계국수도 먹고.. 한강보며 맛난 커피도 마시고... 가 아니라;;ㅠ

자전거를 타러 함 가야겠습니다.

능내역에서 새터? 정도만이라도.




태풍이 온답니다.(지금 나에게 태풍 = 좋은 핑계꺼리)

다들 안라하시구요.








gtblackcat 저도 비슷한 느낌입니다.
그래서 콜리님 처럼 저도 혼자 살살 자전거를 타고 구
경하면서 타니 자전거가 재미나게 늦겨지던데요.^^
09-20 15:20
221.***.21.208
X
ktk0054 몸이 기억하고 있더군요 ~

일주일에 2-3번라이딩하다가 1번으로 줄면 당장힘들어집니다 ;;
매주타다가 한달만에 라이딩을 해도 또역시 힘듭니다

하지만, 다시또 횟수와 강도를 높히면 언제침체기가 있었나싶을정도로
라이딩하는 몸이 가벼워지더군요 ~ ^^
09-20 16:38
175.***.214.10
X
高霧神 일단 자전거로 집을 벗어난다면...음....!!09-20 17:39
119.***.191.11
X
hanrin 많은생각을하니까,선뜻페달질하기가싶지않더라구요,,
그래서,저는,그냥옷입고나갑니다,일단페달질하면서목
적지를정하고,그냥달립니다,첨엔20키로만,하다보면
30,40,그냥가더라구요,
09-20 19:45
211.***.142.18
X
dontellmam 일이 바빠 못 탑니다

타고 싶은 데
자전거 탈 여유가 없다니 말이 안되지요

세컨드 바이크 조립 시작한지 3개월 넘었나요???

체인걸고 변속기 조절하고
브렉 유압선 길이 조정하면 될 것을
아직도 못하고 있다는

50줄에 이게 뭔 짓인지 ㅠ
09-20 20:17
223.***18.127
X
ansdj8888 산악을타보시는게 어떤지요09-20 20:49
1.***156.137
X
forjs 자전거 동호인이라고 항상 자전거를 타야 하는건 아니죠. 권태기도 있고 즐길 때도 있고
하는 거죠. 부부간에도 항상 뜨겁고 살갑고 하진 않은 것 처럼요. 그렇다고 부부가 아닌
것도 아닌 것 처럼요. 말이 이상한가?? ㅎㅎ 전 그냥 자전거를 인생에 있는 상수 같은 거
라고 생각하고 삽니다. ㅋ
09-20 22:20
121.***.187.13
X
centerc 그래서 전 기변합니다 ㅡㅡ09-21 06:55
116.***215.100
X
근효짱 운동은 꾸준하게 해야합니다.
게으름이 달아나게^^
09-21 08:46
175.***.229.17
X
빛의속도 전 몸이 안좋은데요 ~~ 리어샥 폭스에 보내서 정비 받고
카드결제 한후 에 와이프 하고 싸우고 이상하게
더 타기가 싫어 지네요
리어샥 수리비 너무 올랐네요 몇년전만아니작년까지 에두 한자리
가격 하던게 2자리로 수리비가 나오네요 ㅜㅜ
09-21 09:32
223.***30.75
X
leekel 오타... ㅋㅋ 강자지를 산책...어서 고치세요. 야해요.
작년엔 한여름에 더워도 탔는데 올 해는 거의 안 타지네요. 이유가 뭘까 생각해 보니
업무에 시달려 정신적으로 여유가 없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냥 휴일이면 집에서
뒹굴거리며 쉬고만 싶고. 다리가 많이 가늘어 졌다는 느낌입니다. 계단 오를 때 힘도 없
고..늙어서 근육 없어지면 다시 회복 못한다는데 걱정입니다.^^
09-22 15:47
116.***.34.197
X
musasy2005 점점 쌀쌀함이 더해 지는데 언능타세요 좀 더 미루면 초계국수도 못 먹어요09-22 19:09
124.***21.103
X
의 생각 말하기 답변에 연락처를 적지 마세요.

생각을 말씀하시고 싶으시면, 답변을 하시기 원하시면 회원가입후 이용가능하십니다. 클릭!!!


공지 정치 관련 게시물 분류게시판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30 0 2019-10-03
칼날을 쥘 수밖에 없는 사람은 늘 힘들어야 하나 봅니다 까페라떼 9 0 2019-10-14
생활의 달인에 자전거달인이 나온다네요. retal2 244 3 2019-10-14
베르테르 효과.. 高霧神 291 5 2019-10-14
긴급재난문자 무러내 267 4 2019-10-14
무지는 죄악이다!!! (너 자신을 알라!!!) meinweg 437 7 2019-10-14
낙엽 수용소 왕자웨이 300 1 2019-10-14
오늘의 도시락 왕자웨이 257 1 2019-10-14
국내 외국인 7명중 1명꼴 '불법체류자' 총 37만명 hansolo 228 2 2019-10-14
가을이 왔네요,, changsolm 165 4 2019-10-14
요즘 대세가 e bike 인것 같내요 a4119 666 16 2019-10-14
아동용 자전거 정비 및 튜닝 vamp6666 319 2 2019-10-13
하교하는 주인을 본 멍뭉이 +_+ s한라봉 543 7 2019-10-13
프레임 구멍뚫기? gelgum 743 14 2019-10-13
로드 입문 일주일 파란 420 9 2019-10-13
체인 깨짐 ㅠ ktk0054 677 18 2019-10-13
바다.문 해결좀~ awy9651 617 10 2019-10-13
용평 다녀왔습니다 vamp6666 457 4 2019-10-13
소나무에 새겨진 아픈 상처.. TT east68 878 11 2019-10-12
s한라봉님 써스~~ 근효짱 622 6 2019-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