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성실한 게시물을 작성시 게시물은 블라인드 처리됩니다.

블라인드 처리된 게시물이 쌓이면 등급조정처리됩니다.

게시물 작성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분류게시판엔 처음으로 글을 올려 봅니다^^
아래 모~ 회원님의 글을 반박하기 위해 글을 올렸네요.
정상적인 지식과 상식을 가지신 분들께서 판단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과연 몇 대 몇의 찬성과 반대가 나올까요??ㅎㅎ


아래는 기사의 원문과 주소입니다.

https://news.v.daum.net/v/20190321181559560



(서울=연합뉴스) 임형섭 박경준 기자 =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3일 한·말레이시아 정상회담 뒤 '슬라맛 소르'라고 말한 것을 두고 인도네시아 인사말을 잘못 사용한 것이라는 지적이 나온 데 대해 "말레이시아에서도 사용하는 표현"이라고 21일 밝혔다.

앞서 인사말 오용에 따른 외교결례 논란이 불거지자 고민정 부대변인이 전날 (실무선에서) 인사말을 준비할 때 혼선이 있었다고 해명했으나 김 대변인이 하루 만에 이를 다시 수정한 셈이다.

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이슬람 국가인 브루나이에서 국빈만찬 당시 문 대통령이 건배제의를 한 것이 결례라는 보도가 있던데, 양국은 이미 건배사가 포함된 만찬사를 교환해 조율을 거쳤다"고 말했다.

기자들이 이를 듣고서 "서로 연설문을 사전에 조율한다면 '슬라맛 소르'라는 잘못된 인사말은 왜 바로잡지 못했나"라고 묻자 김 대변인은 "제가 말씀드린 것은 '국빈만찬'에서 인사말을 교환했다는 뜻"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상회담 뒤 발언에서) 말레이시아어냐, 인도네시아어냐를 두고 논란이 된 것에 대해서는, 어제 보도에 나온 것처럼 그 표현을 말레이시아에서도 인도네시아에서도 사용하고 있다는 정도로만 말씀드리겠다"고 정리했다.

전날 한 언론은 "정확한 말레이시아 인사말은 '슬라맛 쁘땅'이 맞다"면서도 "그러나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 두 나라 사전에는 '쁘땅'과 '소르'가 동의어로 나온다. 인도네시아에서는 '슬라맛 소르'가, 말레이시아에서는 '슬라맛 쁘땅'이 더 자연스러운 표현"이라는 취지로 보도했다.

김 대변인은 또, 순방 기간 문 대통령의 차량 옆자리에 의전비서관이 아닌 부속실장이 탄 것을 문제 삼는 일부 보도에 대해서도 "이제까지도 쭉 부속실장이 옆자리에 타 왔다"고 반박했다.



찬성 : 현지에서는 논란도 되지 않는 걸 토착왜구 기레기들이 어찌하던 흠집내기 위한 모략질이다!!

반대 : 아몰랑~ 난 그저 전용 변기통이나 갖고 다니면서 늬들 하는 짓에 사사건건 꼬투리만 잡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