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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 ~향, 전업주부..............
아이디 : 차차 | 작성자 : 부?헌 | 포인트 : 5929 | 가입일 : 2006-10-12 | 게시자 정보보기
등록시간 : 2019-08-21 14:32 | IP Address : 183.***.216.232 | 읽은횟수 : [1116] | 답변글수 : [41]

안녕하세요.

대놓고 송블리 팬 차차 이어라~~~

BIKESELL.CO.KR


요즘 “일본”이 핫하죠? 별 의미는 없지만 살짝 극일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아래글은 제가 2년전에 AV동호회에 올렸던 글인데, 오늘 컴터 정리하다 있어서 지우기 전에 올립니다.

그런데, 이거 예전에 올렸을 수 있습니다. 혹 읽으셨다면 이색휘 알츠하이머구나 하고 넘어가시면서, 병을 어여 나으라는 위로의 마음으로 찬성을 눌러 주세요.........^^

2년전에 올렸었는지 아닌지 여기서 자료 찾을 수가 없네요. 바셀의 자료는 1년전거만 남겨 놓아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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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옛날 아주 오랜 옛날에 양주동박사에 대한 일화가 교과서에 나왔드랬습니다. 이 내용 아시는 분은 연식이 꽤 오래 되신분들입니다(이리저리 오버홀이 필요할 때입니다),

그 내용은, 어린 양박사가 영어공부를 하다가 "3인칭”이라는 단어를 이해하지 못했는데, 그래도 100번을 읽으면 감히 깨우치지 못할 뜻이 없다 생각하고는 열심히 열심히 100번 이상을 읽었는데도 니미랄, 그 뜻을 전혀 알 수가 없어, 결국 눈이 펑펑 내리는날(라이더에게는 슬픈날이죠) 20리를 걸어 걸어 가서 아는 일본인 선생에게 물어 보고는 비로소 그 뜻을 처음 알았다고 합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여러분들은 3인칭의 뜻을 아십니까? 아, 의미는 아시겠지요. 그러나 그 단어의 만들어짐은요?

제가 알기로는 애시당초 “인칭”이란 글자는 한자에도 없었고, 더욱이 한글에는 없었던 단어입니다.(제 추측이 틀렸을 수도 있음. 최소한 한국인이 사용하던 단어는 아닙니다.)

일본말이죠.

“三人称;(さんにんしょう, 산닌쇼~)"

너(2인칭)와 나(1인칭)가 아닌 나머지 잡동사니를 일컷는 말.

제가 어렸을 때 영어를 참 못했는데요. 영어 못한 핑계중 하나가, 그 영어를 가르치기 위해 사용되는 단어들이 너무 어려웠던 것에도 있습니다. 핑계니까 뭐...........^^

명사, 형용사, 부사, 관용사, 대명사.... 빌어먹을 지금도 짜증나네.......

초딩때(그때는 국딩) 그런 한자를 배우지 못했었고, 중학생때도 그런 한자는 배우지 못했습니다. 그런 뜻도 모르는 형용, 관용, 대명사... 등등으로 설명을 하니 영어도 어려웠지만, 일단 비러먹게도 선생님의 입에서 나오는 한글(한글로 표현되었지만, 우리말은 아닌)의 뜻조차 알 수가 없었던 것입니다. 그냥 선생님이 그렇다니 그런줄 알지...

이제는 저도 대충 잘 알죠. 제가 일본어 공부를 많이 했고, 영어공부도 뒤늦게 나마 많이 했으니까요. 자랑~자랑~~~ ^ㅠ^

제가 대학다닐 때 일본어와 영어를 동시에 공부할 요량으로 일본에서 직접 영일사전(영어단어를 일어로 설명한 사전)을 구했습니다.

그런데 사전을 받고 몇장 넘기다가 내용을 보고 깜딱~ 놀랐습니다.

솔직히 그냥 영한사전인줄 알았습니다. 영어의 뜻을 번역해 놓은 그 일본어가, 그냥 영한 사전의 한국어를 그대로 일본어로 번역해 놓은 것과 같았었죠. 말이 어려운가....ㅜㅜ

쉽게 풀어 말하면, 우리가 보는 영한사전은 영일사전(英和辞;典)을 거의 토씨도 바꾸지 않고(과장임), 그대로 2차 번역한 것이라는 것입니다.

1인칭, 2인칭, 3인칭, 관사, 부사, 정관사 등등... 그대로 정말 그대로 가지고 왔더군요. 영어는 그대로 두고 일본어를 한국어로 번역하여 그대로 들여온 영한사전....

이런? 빌어먹을노무 예시문장도 똑같네~~~~~~ㅋ..ㅋ

BIKESELL.CO.KR


그때 생각했습니다.

졸라 창피하다...........

이 작자새이들은 진정 돈 받고 이따위 것을 팔기 창피하지 않았을까? 이러니 우리나라 영어교육10년 이상 해도 울렁증 생기는 그야말로 개판이지!

도대체 국어학자들은 뭐하고 있었을까? 독립을 했으면 문화독립도 해야지, 일본넘들이 우리땅에서 물러섰다고, 그래서 일본놈 죽일놈이라 욕할 수 있다고 독립국가가 된건 아니지 않은가?.

요즘 보면 방송에서 말을 막 줄여서 하는 희한한 단어들 많이 나오더군요. 저도 가끔 줄여서 쓰기도 합니다만, 뭐 진짜 주옥같이 줄이는 경우도 많더군요.

그래요. 우리말이니 갖고 놀아도 좋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기존 일본잔재를 버리지는 못할지언정, 최소한 일본말을 새롭게 갖다 쓰지는 말아야죠.

IMF전까지만 해도, 전업주부, ~통(전문가), ~향(용, 전용), 수납 등등... 갑자기 생각나는 단어가 별로 없습니다만, 그런말 안썼습니다. 최근 10 여년전 부터 사용되어지고 있어요.

정말이지, 왜 얼마든지 우리말로 바꿀 수 있는 단어를 일본에서 가져다 쓸까요? 학자들은 뭐합니까? 개인학자는 그렇다치고, 나라녹 먹는 학자들은 도대체 뭐하는겁니까?

이런 문제에 대해서 학자들(특히 국어학자)이 비판하는 것을 본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 그냥 침묵이네요. 엿 쳐드셨나? 꿀 쳐드셨나?

너무 오래 사용되어져서 우리입에 붙어버린 토착화된 일본글을 단기일에 치우지는 못한다 하더라도, 버젓이 독립한지 70년이 넘는 이 21세기에도, 단지 우리말로 바꾸는 것이 귀찮아서 일본에서 사용되는 일본말을 새로운 단어라고 그대로 갖다 쓰는 병신짓은 하지 말아야 하지 않을까요?

이걸 또 방송과 신문등 미디어에서 먼저 갖다 씁니다. 미친것들!!!

광복은 했으되 언어에는 식민사관이 아직도 살아있네요. 그게 이승만이 부일매국노들을 처단하지 않아 생기는 문제인 것도 큰 이유지만, 배운 사람들이, 깨어있는 시민들이 정신 차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 많이 배워서 뭐합니까? 엿과 꿀만 쳐먹지 말고, 남줘야죠!

일단, 저는 배운게 없어서 남줄게 없습니다.........ㅜㅜ

BIKES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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