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xt 11-40t 스프라켓, xt 드레일러, 38t 단단체인링으로 구성해서 센터드라이브를 장착하여 전기자전거로 라이딩을 하고 있습니다.

한가지 문의드릴께 있어 글을 올립니다. 지혜를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제목처럼 업힐에서 좀더 수월하게 오르고자 11-52t 스프라켓(11단)을 사용해 보려고 합니다.

평소 평지 라이딩이 대부분이지만 가끔은 수도권밖으로 나가면 긴 업힐을 만나게 되기도 하는데 체인링이 38t 1단으로 되어 있다보니 스프라켓 1단인 40t로 체인이 위치하게 되면 아래 사진처럼 체인 꺾임현상이 심해집니다.

꼼수인지 모르지만 알리에서 판매하는 11단 52t 스프라켓을 구입해서 40t까지 일부만 사용하면
체인꺾임 현상도 완화되고 원하는 기어비도 확보할 것 같아서요


52t 까지 전부 쓰려는게 아니라 11-13-15-18-21-24-28-34-40-46-52t중에 11t - 40t까지만 사용하려고 합니다 .

이렇게 시도해 보려는 것은 "38t 체인링에 40t 스프라켓이면 체인이 심하게 꺽이는 것도 방지하고 업힐 기어비도 효율을 기할수 있을까" 하는 생각에서 입니다. (사진 참고)


이렇게 해보는 것이 무모한 것인지 아니면 가능(스프라켓 어댑터 사용 여부 - 52t 스프라켓과 뒷 드레일러와 간섭) 한 것인지 고수님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체인이 꺽기는 정도를 판단하실때 혹시 도움이 될까 사진도 올려봅니다.

현재 쓰고 있는 xt 스프라켓은 11-13-15-17-19-21-24-27-31-35-40 입니다 . 현재 사용중인 스프라켓의 31t 위치가 52t 스프라켓의 40t가 위치한 단수가 되는것 같습니다

드레일러 가드가 52t 스프라켓의 저단부분과 간섭현상이 일어나는지...자세히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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