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22일 동네 자전거 샵에서 중고자전거를 구매하였습니다

420만원 부르던거 얘기중 400에 사거나 29만원 안장과 xt클릿페달 넣어줄테니 420에 사라해서

그렇게 구매를 하였습니다.. 그리고는 차로 가져와서 집에 잘놔둿；고

다음날 보니 뒷바퀴 바람이 다 빠져있었습니다... 집에있던 펌프로 바람을 넣고

다시 가져갔습니다 집근처라.. 그런데 xtr 구동계에서 2단에서 3단 넘어가는데 반만 넘어가서 달

안올라가고 달그락 거리는겁니다.. 그래서 샵에다시 방문해서 얘기하니 튜브 교체 해주고

구동계 정비를 해줬는데 집에 가는 도중 보니 동일하게 달그락 달그락 거리며 안올라가는겁니다

혹시 xtr 33단은 원래 2단에서 3단으로 올릴때 딸각 누르면 안넘어가는건가요? 아주 꽉 누르

면 3단으로 올라가는데 딸깍 하고 누르면 달그락 거리면서 반만 걸려서 안올라가더라고요

여튼 다시 샵을 방문했습니다. 그리고는 오래걸릴거같아 맡기겠다 내일 오겠다...

하고 시간이없어 다다음날 방문했습니다. 구입하고 몇분 타지도 못하고 고장나서

찝찝한 마을에 그냥 반품해달라했으나 샵에서는 반품이 불가하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따지듯이 하는 실랑이 끝에 반품은 해주겠으나 400에서 420으로 살때 껴준 안장과

xt페달을 보상하라고하더라고요 진짜 10분도 안탔습니다 차로실고가서 집에서 샵올때

탄게 다입니다, 왜 보상해줘야 하는지도 모르겠고 그럼 막말로 거기 들어오는 원가나

그렇게 가격을 불러야 하는게 정상아닌가요? 소비자가를 요구하더라고요 15%를 뺀거라나

뭐라나. 인터넷 가격은 안장14만 페달 7만얼마 하는데 34만원을 요구하더라고요...

10분정도탄 자전거를 반품도 못받고 주인의 횡포에 그냥 좋게생각하자

그냥 집근처니 사후관리 잘해주겠지 하고.. 자전거를 다시 차에 실고 가져왔습니다.7월22일

구입 그냥 가저온날 25일 그리고는 계속 비가와서 못타다가 27일 밤에 타볼려고 또 가져지고

나갔는데 고쳐진거없이 앞 기어 올리면 달그락 다그락 하며 고쳐진거 하나도없습니다...

또 찾아가야할거같은데 어떻게 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