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야 뭐 오지 갈거 아니면 사실 스페어가 필요없긴하죠. 보험사 불르면 금방 오고
스페어 있어도 안갈아본사람은 못하는 경우도 많으니..
스페어 없는 요즘 차량은 전동펌프랑. 실란트 구성으로 대체하는 경우가 많으니
펌프랑 실란트, 지렁이 정도? 면 되지 싶네요. 실제로 나면 보험사 부르겟지만 혹시나..^^
근래 자동차들이 스페어 타이어가 없고 펑크킷도 아닌 펌프와 실란트만 들어있습니다. 그래서
기존 스페어자리에 맞는 스티로폴이 들어있구요. 저같은 경우는 캠핑갈때 짐칸으로 쓰면 유용
하더라구요. 문제는 사고시 스페어타이어가 충격흡수한다던데.... 사고들보니 별 효과가 없는
것 같기도하고... 근데 스페어 빠지면 차값도 그만큼 내려야하는건 아닌지..
1대는 있고 1대는 없는데 마침 고속도로에서 이유없는
펑크로 휠까지 먹었던 사고 때는 스페어 타이어 있는
차여서 교체 후 귀가했었습니다.
에어백이나 안전벨트와 마찬가지로 폐차때까지 1번 쓸
까말까 하지만 쓸 일이 있다면 유용한게 스페어타이어
죠.
아주 시골에 안 사시거나 고속도로 주행이 적다면 우리
나라에선 없어도 될듯합니다.
예전에 nf소나타 크게 펑크나서 긴급출동 불렀는데 스페어타이어로 바꾸니 무료더군요. 스페어타이어 없으면 타이어값 지불해야 한다고 그러더군요.
그당시에는 스페어타이어도 원래 달려있는 타이어랑 똑같은겁니다. 나중에 중고로 팔때까지 잘 끌고 다녔죠.
리어카타이어면 순정타이어로 또 교체해야 해서 비용 들어가죠.
장착되어 있는 휠이랑 똑같은 스페어 타이어는 보기 힘들죠. 그나마 조메 고급차들은
템포러리 타이어가 있죠. 원가절감이라기보단 조금이라도 공차 중량을 줄여서 연비를
0.*이라도 늘이려는 심산이죠. 무거우면 기름도 많이 쓰고 매연도 더 나오고요.그래서
10년전 차들보다 연료탱크 용량도 줄었고요. 차는 수시로 관리해줘야 합니다. 장거리
가기전엔 기본으로 타이어, 엔진오일 점검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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