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tal2  | 무게 차이외에는 큰 차이 없을 것 같습니다. 산에서 험하게 타시는 분들은 오히려 크로
몰리레일을 선호하기도 하던데요? | 10-18 20:21
1.***.67.208 | X |
| mystman | 크로몰리를 추천합니다. 한 때,티타늄볼트를 디스크브레이크용 장착
볼트로 쓰는 게 유행이었는데, 지금은 문제가 있다 해서 싹 사라졌습니다.
티타늄 합금을 안장레일로 사용하는 것은 중량을 중요시 하는 자전거의
특성 때문일 뿐, 그 외의 장점은 없다고 해도 됩니다. | 10-18 20:48
14.***190.200 | X |
| dublinman | 신형 페놈안장은 크로몰리나 티탄이나 무게 차이가 거의 없더군요. | 10-18 22:03
59.***3.73 | X |
| 박씨 | 튼튼할줄 알고 페놈 티타늄 샀는데 휘었습니다. | 10-19 07:57
223.***28.98 | X |
| 차차 | 티탄이 크로몰리보다 인성이 좋아서 쉽게 휩니다.
티단은 잔차부품으로는 사용하기에는 비용이 많이 들죠.
강성은 크로몰리(1)>티탄(1/2)>알루(1/3) 이며, 무게또한 강성과 비슷한 조건입니다. 즉, 크로몰리의 거의 절반의 강성이 티탄이지만 알루보다는 약간 강합니다.
안장레일에 티탄을 적용한 것은 강성이 아니라 경량을 위해입니다. 즉 알루보다 조금 무겁지만 강성이 좀더 뛰어나고, 크로몰리보다 가볍지만 강성은 많이 떨어집니다.
몇십그람의 경량도 중요하다 하시면 티탄으로 하시고 4~5만원이면 삼겹살 사먹은게 낫다 싶으면 그렇게 하는거죠.........^^ | 10-19 09:00
211.***.113.19 | X |
| 차차 | 티탄의 풀샥이 별로 없는게 하텔가지고도 쿠션역할이 될 정도이기 때문입니다.
신장율이 일반 알루프램보다 2.5나 늘어나기 때문에 하텔이라도 낭창낭항하죠. 그래서 에너지 소모가 알루보다 많습니다. 그래서 선수들은 티탄 안씁니다. | 10-19 09:02
211.***.113.19 | X |
| 차차 | 그래서 티탄의 경우 여러가지 합금을 하는데 그 방식에 따라 강도가 좋아지기는 합니다.
여튼 티탄은 아직까지 특수합금을 해도 크로몰리를 따라 올 수는 없습니다. 목적이 경량이기 때문에(비중 4.5) 강도를 높이는데는 한계가 있는 금속입니다.
알루도 여러 합금을 해서 강도가 좋은 것도 있지만 한계가 있듯..... 그이상은 저도 모른다는.......ㅜㅜ | 10-19 09:08
211.***.113.19 | X |
| 트랙타 | 카본도 나오던데 크로몰리가. 가장. 틀어짐이 없고 좋더라고요 | 10-19 09:45
117.***.22.60 | X |
| mutanguri | 산악라이딩에는 레일에 따른 차이가 별로 안느껴지지만
도로를 게거품 흘리면서 달리는 라이딩을 하다보면
그 차이가 무시하기 힘든 수준입니다.
레일에 따라서 자전거가 힘을 받아주는 느낌이 달랐습니다.
같은 모델 안장 레일 차이였으니 - 피직 툰드라2 망간레일 / 카본레일
재밋더군요.
둔근의 힘을 받아주는 차이였으며, 평속으로 유의미한 차이였습니다.
그러나 올마에 쓰는 안장은 무조건 튼튼한놈으로
커버 뒷쪽에 케뷸라로 보강되어서 넘어져도 안까지는 놈이 장땡 ^^* | 10-19 10:42
122.***184.248 | 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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