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mp님 오셨네요^^으흐흐
핸들바는 문제는 없습니다 제가 문제입니다 ㅎㅎ
처음에는 로드는기함타니 그냥 하텔은 중간정도급사서 겨울에만 대충타자 였는데
막상사고나니 ㅋㅋ 또 맘이 바끼기 시작하네요..
그냥 기함을 샀어야했어 후회된다 아 내가바랬던건 이게 아닌데모..이런거죠 ㅎㅎ
단,안이쁘다,좀더 공격적인 포지션을 갖고싶다
죽어도 안장보다 핸들을 더 내리고 싶다
하드테일로도 좀 빠르게 타고싶다 이런거죠 ㅎㅎ
글쎄요 이것저것 바꾸면 좀 도움이 되기도 하겠지만 생각이상으로 효과를 보기엔 무리
입니다. 어차피 MTB로 도로를 타는거 자체가 속도를 빨리내려고 타는 자전거가 아니니
까요 안장보다 핸들을 더 내리고싶으면 안장을 올리면 됩니다만 평지에서 그렇게 탈
이유는 없겠지요 에어로 포지션을 취하기도 어렵고 한다고해도 효과도 그닥이고 장점
도 없을테니까요 저도 핸들바 라이져에 플랫바에 뭐 스템도 바꿔보고 별거 다했는데
결론은 하드테일은 하드테일이다....태생적 한계를 절감하는 수준밖에 안되더군요 그
래서 든 생각은 29인치 XC레이싱 모델로 싱글기어를 달고 리지드 포크를 달고 타면 모
를까 그닥 의미없다....는게 제 결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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