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기본적으로 정책보다는 도덕성을 더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정책은 우파적이든 좌파적이든 생각의 차이라고 볼 수 있지만 도덕성은 옳고 그름의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어쨌든 공직자로서의 도덕적 기준을 높게 잡는 편인 제가 보기에도 너무 과하게 털지 않나 생각이 되는군요. 없는 먼지도 만들어낼 정도로 말이지요.
우리네 사회의 도덕적 기준을 바로 세우기 위해 모든 공무원들을 전수조사하여 불법 내지 편법을 저지른 것은 없는지 확인해보고 추려내는 것은 어떨까 합니다.
부정부패는 물론이거니와 부동산관련 투기한 것은 없는지... 자녀들의 불법조기유학은 없는지... 자녀의 교육과정에서 평범하지 않은 방법은 없는지... 퇴직하면서 산하기관에 낙하산을 탄적은 없는지 등등... 리스트를 만들어 털어볼 것들이야 많겠죠.
우주에선 유전자 한개 정도에 비유될 지구적 존재라면
신의 입장에선 도덕적 평가도 하잘것 없는 행위겠지요.
공무원 가지고 공무원을 턴다 식이 될 것 같습니다.
마치 정신을 가지고 정신을 분석한다 식이 되지 않을런지요.
지나간것 부터 범위하며.... 제목이 거창해서 들여다 보니
저도 능력보단 도덕성을 우선시하는 편이라 처음엔 아니다 싶었
습니다
헌데 여야가 청문회 합의한 순간 검찰에서 전격적으로 압수수색
하는거보고 마음을 바꿨습니다^^
언제 검찰이 의혹이나 고소만로 이렇게 신속하게 압수수색 한
적이 있었던가요 ..?
증거 차고 넘치는 버닝선이나 김학이때는? ㅎ
털어서 먼지 안나는 사람은 없겠지요? 하지만 얼마나
그 자리에서 자리 값을 하였는가 그게 중요하지 않을까
요?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군군신신부부자자 이런 말이 있습니다.
자리 값이란 참으로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바램이 있다면 우리나라가 군사강국 경제강국이 정말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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