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b6323  | 성삼재에서 연하천까지는 올마로 탈수있는 멋진길들이 많더군요..
국립공원이라 자전거를 탈수없어 있맛만 다시고왔네요^^ | 09-04 14:32
110.***186.187 | X |
| takeitez | 와!!! 숨 찬 산행을 하셨네요...
저는 군 제대 직후, 화엄사 출발로 같은 길을 1박 2일로
다녀왔는데 이젠 어림도 없습니다. 참 좋은 곳인데...
님의 강인한 체력이 참 부럽습니다.
| 09-04 15:01
203.***.64.183 | X |
| kgb6323 | ㄴ종주시 제일 큰 고통은 12kg되는 배낭무게였습니다.
배낭 가볍게하고 새벽1시에나 출발하면 당일 종주가능합니다~ | 09-04 15:15
110.***186.187 | X |
| east68 | 천왕봉까지 거의 비슷한 코스로 몇차례 다녀왔는데, 마지막 다녀온것이 벌써 12-3년전입니다.. 자전거 타고부터는 등산을 안하게 됩니다.. ^^； | 09-04 15:24
110.***71.13 | X |
| Kgb6323 | ㄴ저도 자전거 탄 이후 다른 취미생활은 다접고 딱하나
등산만하고 있습니다 지리산처럼 큰산들은 잔차가져가기가ㅎ
| 09-04 17:03
223.***178.108 | X |
| qnftkwy702 | 일박이일로 날아다니시네요.ㅎㅎ
저도 거의 십년전쯤 40대 중반까지 네번을 혼자 다녔는데
애가 태어나면서 마지막 종주를 해보고는 올해 열한살짜리 초딩 아들데리고 가려고
했는데 애가 운동선수라고 전지훈련 떠나는 바람에 포기하고 말았는데
항상 속에만 품고 있네요.
그나마 한여름 종주가 아니어서 다행입니다 저는 항상 혼자 비박이었는데
한여름 더위와 늦가을 추위에 엄청 고생한 기억만 있습니다ㅋㅋ
| 09-04 22:56
182.***.143.14 | X |
| kgb6323 | ㄴ저도 더 늙으면 갈수없기에 큰 용기내서 갓네요..
담엔 아들 취직하면 같이갈려구요^^ | 09-05 09:27
110.***186.187 | X |
| mjl1754 | 5년 전에는 지리산과 설악산 무박 산행하였는데 이제는 시도도 못합니다. | 09-05 12:39
14.***233.186 | X |
| kgb6323 | ㄴ기회되면 설악산 도 한번 가보고싶습니다~~ | 09-05 14:08
110.***186.187 | 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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