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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날씨에 수고가 많으십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 아들이 학교 앞 문방구 앞에(가장자리) 자전거를 눕혀 놓았는데요
지나가는 승용차가 자전거 앞 타이어를 지나는 바람에 자전거가 완파 되었습니다
파출소에서 사고난 경위는 조사해서 갔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아직 사고 과실 비율이 나오지 않았고요
사고 차주는 사고 당시 자기 차도 타이어 및 휠이 상처를 입었다고 하면서
우리 애 한테도 과실이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사고 보험사에서는 경찰이 사고 과실을 정해 주는것은 아니다라고 해서
,그럼 누가 과실을 정해 주냐고 제가 물어보니 보험사끼리 정하는거다(이게 맞는지요?)
이렇게 얘기 하는데 저희 아들은 자전거 보험이 들어있지 않습니다
상대방 보험사하고 싸울 보험사가 없는것이지요
사고 난지가 2주일이 지나가는데 차주는 변상해줄 기미가 보이질 않습니다
제가 어떻게 대처를 해야할지 조언을 구합니다
중요질문
1 과실비율을 누가 결정하나요?
2상대 보험사 얘기로는 과실 비율을 보험사 끼리 결정한다는데
자전거는 보험이 없어 어떻게 과실을 따질수 있는지요?
수고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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