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대차 문의가 들어왔습니다.
본인은 19년 xc하드테일 당시 가격880만원에 최상급 xx1무선변속기및 키본안장 카본스템 파워미터 업글한제품입니다
상대분은 22년 포커스잼2 6.8 신품가 750에 보조밧데리및 속도제한풀은 올해 2월에 구매한 3300키로 탄 이바이크입니다
제가 그분동네로 가서 서로 잔차 확인하고 타보고 서로 괜찮은거 같아서 대차플러스 200만원정돌 요구하시더라구요
그정도 돈이 안되다보니 다시 2번째 제안으로 보조밧데리를 빼고 100만원이면 대차 하실수 있다고 저도 그리 하기로 결정했는데
다시 보조밧데리까지 가져가시길 원하시더라구요 200만원추가해서 그래서 전 아무래도 안될거 같아 고민하는데 상대어르신께서 자주가는샾사장님께 현장에서 전화하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시더라구요 스피커폰켜놓으시고 샾사장님은 그냥 좀더 신중히 결정해보시라고 하시던데
뭐 여기까진 별문제 없이 이야기 진행했지만 어르신께서 저에 자전거는 사이도 L이구 연식도 있어서 500만원에도 안팔릴거라고 하시더라구요
본인에 지전거는 M사이즈고 전기지전거라서 올려놓으면 금방팔릴꺼라고 하시면서 저에 자전에 브랜드도 메리다고 잘안팔린거라고 하면서 이야길 하신데 듣기 참 민망하더라구요
자전거 박사라고 허시며 이런저런 이야길 하시는데 정말 기분이 좋지 않았습니다.
그엏지만 어르신이다보니 뭐라 말하기도 뭐해서 그냥 좋게 헤어졌지만 이네 마음이 풀리지 않아 바셀에 이런 글올려봅니다
서로 거래할때 메너 지켜가며 거래했으면 합니다
대차해서는 성공할 확률이 거의 없더군요 저도 대차한 기억이 있어 적어봅니다
대차 하고 다음날 어떠신가 하고 통화를 했는데 사실 다시 대차하고 싶어서요
웃긴거는 대차하고 통화 해보니 상대 방도 불만이 더군요 그러시면 다시 대차 하자고 했더니 ( 50 만원 손해보고)
싫다더군요 120 더주고 대차 했읍니다 제가 실어다 주고
웃긴거는 결론은 120 제가 손해 보고 대차를 다시 했는데 대차 하고 나서 전화 했을때 불만이 많더군요
대차에 대차 다시 하면서 120 손해 보고 느낀 거는
왠만하면 대차 않하는것이 좋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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