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ornfl  | 영지입니다
물로 대충 싯은후에 엄지손가락 크기로 잘라서 바람있는그늘에서 잘 말리세요
한 주전자에 4~5개 넣으세요
처음 한번끓인후 다시 한번더 끓인물과 섞어서 먹으면 됩니다
쓴맛이 많은데 옥수수나 둥글레와 같이 끓여도 됩니다
2번 끓인 영지는 다시말렷다가 3번째 끓여먹어도 됩니다
| 08-25 06:44
175.***.47.11 | X |
| takeitez | 아고... 야생이라면 주의를...
여름철엔 독버섯도 많다고 하고, 게중에는 영지버섯
비슷한 것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독버섯도 계절마다
모양이 다르답니다. | 08-25 11:17
61.***.216.90 | X |
| hwanguk200 | 영지버섯이 아닌것 같은데요.
약재상에 물어보고 복용하는게 좋을것 같아요. | 08-25 17:30
175.***.63.148 | X |
| eornfl | 굵은 참나무 그루터기나 죽은 참나무 밑둥치에서 자라는 전형적인 영지버섯 맞습니다
따서1시간내에는 갓밑부분이 약간 노란색이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 회색에 가깝게 되면서 점점 진하게됩니다
갓부분을 잘라내면 진한 밤색의 질긴 나무섬유질 비슷한게 특징입니다
(내부는 잔나비걸상버섯과 비슷함)
저런모양의 영지는 대부분 참나무중에서도 굵은 나무거나 좋은환경에서 많이 보입니다
보통의 영지는 줄기부분이 길게 올라와서 갓이 펼쳐지는데 저런영지는 줄기가 거의 구분이 안됩니다
나무둥치에 바로 붙어있죠 ~(나무 밑둥치 부분) | 08-25 17:50
175.***.47.11 | 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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