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량감자  | 재산세에 자동차 환경분담금 까지 나왔네요 ㅠ | 09-19 12:39
211.***.92.37 | X |
| hl2ajd | 재산세, 종부세 안내는 사람은.. 그거라도 내봤음 좋겠다 하죠.
내기 싫으면 이사가면 된다고 한 사람도 있습니다...
3대 의무중 하나이니 얼마가 되던 내는건 당연하겠지만 제발 제대로 쓰여지길 바랍니다. | 09-19 13:08
210.***.236.12 | X |
| rang623 | 제대로만 쓰이면 걷는 세금의 반으로도 국가운영이 가능할겁니
다 ..중간에 도둑넘들이 넘 많아서 안되는거죠 | 09-19 13:58
121.***.29.250 | X |
| hh6719 | 현정부 출범후 재산세 고지액이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신혼시절엔 재산세 좀 납부해 봤으면 소원이 없겠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환갑이 다된지금은 재산세가 큰부담으로 느껴집니다. | 09-19 14:13
103.***.85.228 | X |
| dontellmam | 집팔고 전세 사는 게 답인가요
인구감소 속도가 상당히 빠른데
10년 20년 뒤면 주택가격이 어찌 될 지 심히 걱정스럽네요
| 09-19 14:37
223.***18.192 | X |
| mukkebi7 | 월급 수년째 재자리... 실수령액은 해마다 감소.... 앞으로도 월급인상 없고...
이번에 빠듯하게 가계계획 세웠는데 난대없이 재산세 고지서... 다시 계획 ㅠ.ㅜ | 09-19 14:42
106.***.219.7 | X |
| qkrtoa | 금수저로 태어난 사람이 아니면 지금 중장년이상의 사람들은 젊은 시절 허리띠 졸라 메고 악착같이 재산 모아서 집 한채 가지고 있을겁니다(물론 부동산 호경기에 졸부들도 있었지만...)
겨우 살만하니 이리저리 세금내라하고....없는 자는 고령연금에 각종 혜택이 주어지는.....；； 해서 저는 자식들에게 굳이 열심히 하란 소리 안합니다. 휴일에 쉬고, 덜 먹고 덜입고 애쓰며 수(십)억 하는 집 구입하지말고 인생을 즐겨라고 합니다
| 09-19 15:26
211.***.168.13 | X |
| 까페라떼 | 돈의 흐름이 어느 한쪽으로만 편중되는듯 합니다. 그래서 없는 사람은 힘들다 힘들다 하는데도 있는 사람들은 또 여유가 있죠. 그 많은 외제차들은 누가 사는지...
제가 이사때문에 주택관련 까페에 들어가보니... 음... 자본주의사회에서 당연하다 하는 분들도 있겠습니다만... 뭔가 돈놓고 돈먹는 그런 느낌이라고 할까요? 투기꾼들이 엄청 많두만요. | 09-19 16:02
118.***.173.14 | X |
| JJG산적 | 아파트 살면 주택 보다 의료보험도 배이상 많이 나오네요ㅜㅜ
어제 함정 단속 좁은 차도 좌회전 신호위반 스티커6만원 짜라
받았네요ㅜㅜ 이것도 세금 충당 어럽다ㅜㅜ | 09-19 17:24
58.***.118.15 | X |
| balja | 신호위반 범칙금이 속상하시겠지만 세금은 아니죠 | 09-19 18:06
210.***172.178 | X |
| enduro12 | 각종 세금인상 수수료인상 체감중입니다 .... | 09-19 21:27
118.***208.40 | X |
| tlfqhdtks | 사실 월급타는 직장인은 유리 지갑이라하지 않습니까??
먼저 세금 떼고 주닌까말입니다.
많이 번사람은 많이 내고~~
적게 번사람은 적게 내고~~
공평하면 내면 좋은데~
그렇케 되질 않아서 문제가 발생하는것 아닌가여~~? | 09-19 21:39
180.***252.247 | X |
| hjkang | 엄연히 주택은 투자의 수단입니다. 투자의 수단이라는 것은 반드시 가격에 비례해 세
금이 매겨져야 한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만약 집을 파는 경우 분명 시세 다 받고 팔
거잖아요? 예를 들어 내가 어떤 주식의 수익률을 연 5%로 예상하고 투자를 했는데 연
100%가 올랐다면 금융자산의 증가로 인한 세금이 그만큼 오르는데 그건 내 의지와는
관계없으니 나는 내가 예상한 5% 만 내겠다고 우길 수는 없잖습니까?
주택이 투자 수단으로 이용되지 못하는 사회는 예전 공산주의 국가들이 있었고, 현대
에는 싱가포르 한 곳 뿐으로 알고 있습니다. | 09-20 01:05
112.***.176.18 | X |
| 트렉터 | 공시 지가가 올라서 제산세가 오르는건 어쩔 수 없죠 저희 집은 거의 비슷한것 같습니다..요즘 아파트값이 정말 비싼것 같아요 인건비나 자재비가 오르는건 알겠는데
몇억씩 차이가 나니 전세사는 사람들은 아예 엄두도 못낼 정도더군요 | 09-20 07:04
125.***.137.57 | X |
| east68 | 서울과 수도권 아파트값 정말 넘사벽이네요..
저희는 십여년전에 탈출하여, 전세비의 반도 안되는 돈으로 마당있는 집짓고 살고 있습니다.. 일명 '남쪽으로 튀어~'..
이제 다시 올라갈수는 없지만, 자전거를 마음껏 탈수 있어서 후회는 없습니다.. ^^ | 09-20 11:12
110.***71.13 | X |
| cp016 | 서울 집값이 터무니 없이 올라서 재산세가 올라간것 같습니다.
집값 제자리로 가면 다시 떨어집니다만.. 그게 달가울 일만은 아니라서요. | 09-20 11:48
210.***.202.34 | X |
| aa0865 | 금수저로 태어난 사람이 아니면 지금 중장년이상의 사람들은 젊은 시절 허리띠 졸라 메고 악착같이 재산 모아서 집 한채 가지고 있을겁니다(물론 부동산 호경기에 졸부들도 있었지만...)
겨우 살만하니 이리저리 세금내라하고....없는 자는 고령연금에 각종 혜택이 주어지는.....；； 해서 저는 자식들에게 굳이 열심히 하란 소리 안합니다. 휴일에 쉬고, 덜 먹고 덜입고 애쓰며 수(십)억 하는 집 구입하지말고 인생을 즐겨라고 합니다
= 저 역시 공감합니다.
사실 왜 힘들게 일해서 돈만 모으면 뭔가 잘 살거라 생각한 어르신 세대 ㅠ,ㅠ
주변에 허무감이 큰 분들 많지요
마치 개미와 배짱이 ... 개미 것 뜯어 베짱이 조율하듯 ㅠ,ㅠ
| 09-20 18:07
118.***224.179 | X |
| aa0865 | 안경점에 갔더니 안경점 쥔장이 그러더군요
알바를 뽑는데 요즘에는 대뜸...
나중에 실업급여 받을 수 있지요... 하고 묻는다네요
결국 열심히 일할 놈...
자기일처럼 하는 친구들을 찾기가 정말 어렵게 되었다는 ㅠㅠ
어느정도 일하다가 타먹을거 타먹고 ... 또 어디서 때우고... 또 타먹고...
예전에 아주 어릴적에 노가다 직종에 있는 주변인 중에 돈은 많이 버는데 못모으는... 사람들을 본적 있는데 마치 그 때... 도박이나 계집질한다고 뭐라 했었는데...
지금은 거꾸로... 모은 돈은 다 세금이 조금씩 갉아먹고
도박에 분탕질 한 그 사람을 세금이 먹여 살리고 있네요 ㅠ,ㅠ
진짜 불가피한 경우가 아니면 자기 밥그릇은 자기가 해결해야지
가난은 나랏님도 구제 못한다는데, 나라가 포퓰리즘에 빠져 여야 할 것 없이 가면 갈수록 복지는 늘리는데
구체적으로 그게 누구손에서 나오는건지는 그 누구도 설명하지 않죠 ㅠ,ㅠ
결국은 조삼모사 일뿐이란 거죠 ㅠ | 09-20 18:11
118.***224.179 | X |
| aa0865 | 집이건 땅이건
재산을 보유만 하고 있다고 부과하는 방식은 아주 저차원적이고,
합지적이지 못한 것입니다.
집이나 땅에서 소득이 나와야 진정 그 소득에 대해 과세해야 맞는 것이지
보유하고 있다해서 내는 것은 진짜 아닙니다. ㅠ,ㅠ
인두세 = 주민세 도 마찬가지고,
이게 무슨 조용조 그 고랫적 얘기도 아닌데, 왜 세금을 이따구로 하는건지....
차라리 유럽국가처럼 카드나 작은 금전의 흐름도 누락시키지 않고
모든 현금 흐름을 철저히 파악해서 지하경제에 세금부과를 하는 게 맞는거지
지하경제는 지들 정치자금 끌어다 써야하니 방치하고,
엉뚱하게 눈에 보이는 인두세 , 재산세 (보유세_) 부과 하는 것은 진짜 아닌 겁니다.
그리고 부동산 투자를 넘어 투기가 되면 그만큼 양도세 부과시키면 됩니다.
양도세 면세 구간이라는 더러운 제도를 만들어 놔서 (이것도 포퓰리즘 남들도 부동산으로 돈버는데 나도 돈벌게해달라는 국민적 욕구??를 반영한)
이 제도를 악용해서 돈버는 인간들은 또 따로 있지요. 지이름 뿐만 아니라 차명에 기등등해서 ㅠ | 09-20 18:16
118.***224.179 | X |
| reredx | 저도 비슷한 금액을 냅니다만,
매달 내는 의료보험비에 비하면 약과죠.
그래도 계획표는 다시 짜야 한다는,
일단, 이달은 빵꾸남 ㅎㅎ
세금 그래도 열심히 내야 합니다.
국가의 근간입니다. 이것 저것 따질 성질의 것은 아니죠 | 09-21 17:14
182.***.140.19 | X |
| cp016 | 그래도 우리는 천국입니다.
10억 아파트 보유세가 1백만원 정도 되나요?
미국 뉴져지 뉴욕같은데는 10억 아파트 보유시 연 2500만원 정도 세금냅니다. 다른도시
도 평균으로 1천만원 훌쩍 넘게 나오네요.
그래서 오래살거면 집을 안사고 렌트를 합니다.
우리도 투기를 좀 잡으려면.
10억 아파트에 연 2500만원씩 때리면 될것 같긴한데.
뭐 그리 못하는 이유가 있을듯 합니다.
| 09-21 21:27
116.***135.91 | X |
| leekel | 저 매달 아내하고 합쳐 의료보험 60만원 넘게 냅니다. 병원은 거의 갈 일도 없고요. 이
번 달 무릎 때문에 몇 번 가긴 했네요.^^ 내가 낸 돈에 누군가 덕 보겠거니 합니다. | 09-22 15:55
116.***.34.197 | X |
| ktk0054 | ㄴ 20-30대직장인들이 의료보험료는 급여에서 칼같이 빠져나가는데 병원갈일이 거의
없다고합니다.
(돈은 내고 병원은 않가는 셈이죠.)
60만원이시면 상당히많으신편 같습니다.
(저도 병원을 거의 가지않습니다.ㅎ) | 09-24 06:20
1.***.203.61 | 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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