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마라톤 참여하고 코시국에 대회 없다가 너무 쉬어버려 초기화 되고
몸뚱이가 하자가 되어버려 배둘래햄이 되어버린 근효입니다.

연말에 건강진단 받으니 콜레스테롤??인가 높다하고 과체중이라고 겁을줘서
산에만 가다가 다시 런닝 시작해봅니다.
살빼는덴 특요인데 달구락지가 안움직여요^^

이것도 장비빨인가 운동화를 런닝화로 바꿔야할것 같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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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주 가지산 설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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