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얼마 안했던 블랙켓 자전거 1달동안 중나 매물 뒤져보다 간신히 발견하고 검거했는데
상대방이 초범인데다 자전거를 길가에 버려진거 주웠다는 식으로 거짓진술을 주장해서 처벌은 좀 약하게 받은거 같고
본인이 생활고를 주장하며 합의 없이 처벌 받는다 하니 그런 과정 없이 자전거만 되찾았습니다.
특수절도 본인이 인정했으니 꽤 쎌거같은데 피의자가 합의 원한다 하면 물적 정신적 피해 고려해서 협의 보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그나저나 cctv 찍혀도 자전거 도난건은 인력투입을 잘 안해서 잡기 힘들었을 텐데 참 다행입니다.
계속 자전거 절도 정도는 피해자가 그냥 넘어가다보니 계속 봐줘서 초범인 것이겠지요. 안그랬으면 전과가 수십이었을지도 모르지요.
그런 선처가 계속 절도를 방치하는 것이라 봅니다.
그라인더로 끊었다면.... 봐줄거 없습니다.
그냥 콩밥 먹이든가, 얼마를 받을 수 있을지 모르지만 최대한으로 합의금을 받으세요.
저는 그냥 형사처벌 시키는게 나을거라 봅니다. 돈 오고 가는 것도 귀찮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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