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효짱  | 자전거 들여놓거나. 눈앞에 안보이면 밥 안먹습니다 | 02-25 20:35
125.***.69.49 | X |
| 高霧神 | 아무데나 두고 들어오라는데는 잃어버려도 책임 안진다는 뜻입니다..-.,- | 02-25 21:05
211.***.126.33 | X |
| jksimb | 신경이 많이 쓰이긴 합니다. 그래서 저는 보온병에 뜨거운 물 담고 컵라면, 김밥(밥) 하나씩 챙겨서 갑니다.
산에서 도시락 먹는 느낌도 참 좋습니다. | 02-26 01:03
165.***.228.24 | X |
| 용가리73 | 사람들이 희안한게 자전거나 오토바이 같은 경우
예사로 생각하고 얼마나 가벼운지 들어 본다던가
아니면 앉았을때 자세 나오냐면서 앉아 본다던가
그러는데 이런 사람들의 뇌구조가 참 궁금하네요!?
본인들의 물건도 함부로 손을 대어도 괜찮을까요?? | 02-26 06:55
118.***.6.122 | X |
| wjdgus1404 | 잊어버리면 찾을수 없으니 각자 단도리하는거죠..
항상 눈에 보이는 장소에 열쇠 채워서 식사하죠..
화장실이 참 문젠데ㅠㅠ
암튼 자기물건 자기가 잘 간수해야지 누굴 원망하면 자전거가 돌아오는거도 아닌데 말이죠..
일반적으로 좋은자전거 보이면 한번 만져보고 싶는게 인지상정 아닌가요?
제 자전거는 한번씩 들어보고 타보고 만져봅니다. 넘 매정하게 그럴수 없어서요..
캐논데일 제킬 레프티. 에스웍 리보sl 다들 좋다고 만져봅니다.
리보는 잘 안타보는데 레프티는 타본다고 하는분들 많네요.
단 자전거가 민감한 부분(만지면 고장이나 싫어할경우)이 있으면 만지는걸 허락하면 안되겠죠..
저도 로드 자전거 눕혀져 있는걸 가벼운지 들어보는데 주인이 싫어하더군요.. 그뒤 남의 자전거 관심 끊었네요..
보통 취미생활하면서 새 제품 샀다고 하면 만져보고 그러지 않나요?
오토바이는 당연 잘못 만지면 큰일날수 있지만요..
| 02-26 17:27
122.***112.170 | X |
| mguy | 와이프와 장거리 라이딩시 먹거리 싸들고 다닙니다
근처 식당에서 맘편히 먹고는 싶은데 자전거 도난이 워낙 많다고 해서
잔차두고 식사 못할것 같아 무겁게 싸들고 라이딩합니다
어렸을때 소풍 다니는 것 같은 기분이라 좋읍니다
그리고 잔차 만지고 들어 보는것 까진 흔퀘히 허락합니다만
한번 타보자고 하면 새차가격이 요즘 1700정도 한다고 뻥치면
타볼 생각을 접더군요 타다가 엎어지면 큰돈을 보상해야
되기 때운이겠죠
| 02-27 15:40
112.***.12.134 | 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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