高霧神  | 주변에 두개(부부가 같이)타는분.. 유사 다혼 타는분 있지만..
오리지날리티와 살짝 나은 재질... 그리고 마케팅이 고가 형성에.. 다가 아닌가 싶습니다.
다 부롬톤인데..안 부롬톤으로 동호회 참가는 쫌 그르쵸...?? ㅎㅎ
원래 취미의 영역으로 가면 가치의 높고 낮음은.. 이용자의 마음에 따라 가는거죠.
돌멩이 나무 좌대 받쳐놓고 기름발라가며 수천만원 사고 팔기도 하잖습니까..ㅎㅎ | 05-03 23:39
211.***.126.33 | X |
| vamp6666 | 실용과 합리로만 판단하는 기준을
감성은 그것만의 영역이 있습니다.
차로 따지면 ‘생계’ 를 위한 운전은 편의 장비가
잔뜩 들어간 차가 좋긴하지요?
그런데 운전 그 자체를 즐기는 경우는 수동기어
자동차를 몰아요 번거롭고 수고스러운 작업도 마다하지 않지요 마치 할아버지의 60년대 머슬카
를 2024년 손자가 애지중지 하면서 관리하는 느낌이랄까요
사실, 편리-편의만 놓고보면 브롬톤이나 스트라이다는
좀처럼 이해가 안되는 제품입니다. 그러나 그 모든 단점에도
불구하고 인기가 있는건 수동, 번거로움, 오래됨, 불편함 그 자체를
즐기는 ‘묘한 놀이’ 승화되는 감성인거지요
물론, 저는 최신 유, 무선 구동계를 달고있는 자전거를
네대 갖고있으며 기계는 최신식이 좋다! 고 생각합니다. | 05-04 03:18
221.***.43.8 | X |
| kye11444 | 브롬톤 살돈이면 바셀 중고장터에 나와 있는 하드테일 아주 좋은거 살듯요
미니벨로도 가끔씩 타야 되는데말입니다
브롬톤이 비싸긴비싸더군요 | 05-04 09:48
183.***.7.88 | X |
| 까페라떼 | 판매전략인듯 합니다. 사실 명품백의 경우도 원가 따지면그 가격이 말이 안되죠. 명품백을 원가 따져서 몇십만원에 판다면 그렇게 사고 싶어할 이유가 없어지겟죠. 그리고 기함급 자전거 역시 그 가격 자체가 말이 안되기도 하구요. | 05-04 17:30
219.***.29.164 | X |
| miko | 몰튼을 타 봐야 아 명품이 이 정도는 돼야지 하죠.. | 05-05 15:13
119.***.59.38 | 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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