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풀샥 트레일 바이크를 타고 있습니다.
방금 아주 추운날씨에 근처 산 임도길을 한번 다녀와봤는데
오늘 발견한 문제점이 하나 생겼습니다.
제 몸무게로 자전거 위에서 펌핑을하면 샥이 잘 들어갔다 나오는데
아까 같은 내리막 임도길에서 자잘한 자갈정도는 아니고 좀 큼직한 돌맹이길 같은곳이 있었는데
충격이 고스란히 몸으로 다 전달이 되는게 느껴져서 좀 위험하긴 하지만 앞을 안보고 포크를 보면서 주행을
해봤는데 돌들을 밟으며 주행을해도 제 눈으로 봤을 때 전혀 포크의 트레블이 움직이지 않으면서 충격이 팔과 몸으로 다 오네요；；
이거 왜이럴까요? 점검 받고 수리 하면 나아질 문제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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