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스토어에서 9월26일, 구하기 힘든 "캄파뇰로 수퍼레코드11단 뒷변속기를 금천MTB(사업자번호:119-17-01752,
통신판매업신고번호: 제2003-00353호, 전화:02-806-9338)에서 구매하였습니다. 택배로 집에서 받은 후, 물품 확인 차 개봉을
했는데, 해당 물품 판매 페이지에 있는 사진 및 설명과 상이하여(판매페에지에는 사진이나 설명이 미디엄케이지뒷변속기로
되어 있음, 그런데 숏케이지뒷변속기가 배송된) 반품을 신청하였습니다. 한참 동안 반품을 수거해 가지 않다가, 엊그저께
수거를 해 갔는데, 오늘 대뜸, 물건에 하자(표면이 약간 까짐)가 생겨서 환불을 못하겠다는 겁니다. 그래서 저는 상자 뚜껑만
열어보고 닫은 후 반품을 했다고 하니까, 계속 환불을 해주지 못하겠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배송에 문제가 있을 듯 하여
사고 접수(로젠택배)에 하고 나니까 이제 와서는 제가 장착한 흔적이 있다고 우겨대는 것입니다.
이런 경우 어떻게 해야 할까요.. 너무 억울합니다. 안타깝게 제가 하자 있는 물품을 받았다는 증거 사진 등을 가지고 있지
않았습니다. 정말 억울합니다. 이대로 당해야 하나요??? 도와주셔요... 아시다시피 물품가격이 50만원이 넘는 겁니다...
금천엠티비면 바셀에서도 활동하고 있는 업자인데요. 중고장터에도 올리고 신품란에도 올리더군요
질문란 보다 바셀 게시판에 올리고 내용을 잘 적어서 업자안테도 올려서 서로 양쪽말 들어보겠다고 하면 어떨까요?
님말씀이 맞다면 저건 진짜 고객안테 무조건 팔고만 보자는 심보같은데요.
헌데 업체측에서 사진을 보낸건지요? 아님 무조건 일방적으로 저러는 건지요
물건을 잘못보냈다면 환불을 해줘야 하는게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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