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nyp  | 집사 임니다~ㅎ
정말 추천합니다~그런데 캠핑 &일광욕은 과 하십니다
물론 같이하는 고양이도 있겠지만 고양이는 영역동물이라,,,,,!
여기까지 다른분께 패스~ㅎ | 02-19 11:19
219.***.47.145 | X |
| gtblackcat | 털빠지는거, 대소변 치워주는거, 접종, 놀아주는거, 먹이주는거, 가끔 목욕시켜주는
거,
용품 구매비용, 등등등
다 수용할 수 있다면 키워보는것도 좋지요...
그리고 같이 밖에 다니려면 고양이보단 강아지가 수월하지요..
밖에 고양이 데리고 다니는 사람은 못보았어요..ㅋㅋㅋ | 02-19 12:35
221.***.21.208 | X |
| qnftkwy702 | 저는 지인형님네 시골집에서 열두마리를 낳았다고 이쁜 놈들은 다 분양되고 가장 약한애를 얼결에 데려와서 현재 6개월 정도 됐네요.그냥 흔한 길냥이같은
누런색 아주 평범한 암컷인데 날때 형제들한테 치였는지 꼬리뼈가 꺽여서
비정상이더라구요.
불쌍해서 남 못보내고 키우는데 요놈이 이제는 소통이 좀 되는데 강아지보다는
지맘대로 하는 성질이 강하지만 그래도 정들면 강아지와는 다른 무언가가
끌리는게 있더라구요.
털 때문에 강력 공기청정기도 구매 알아보는 중이고 소파나 이불 옷등 온갖 나풀거리는것만 보면 발톱으로 찢어놓는 것만 감당 하실 수 있으면 괜찮습니다.ㅋㅋ
키우시려거든 꼭,
워낙 경계심이 강해서 새끼를 분양 받으셔야 나중에 가족으로 받아들입니다.
냥이는 주인을 상하 종속관계라기 보다는 친구같이 여기는것 같어요.
준비물도 몇가지 필요하고 공원산책 같은건 저도 생각조차 안해봤습니다.
강아지처럼 줄에 묶는다는건 적으로 볼것 같네요.
처음 일주일정도는 엄청 경계가 심한데 그냥 무관심으로 방치하고 밥과 물과 청소만 해주면 그럼 서서히 다가와요.
집안 난장판 되는건 감수 하셔야 하고 주방위에나 냉장고 위에 떨어뜨릴 물건 잘 치워야 하구요ㅋㅋ | 02-19 12:51
182.***.143.14 | X |
| doomsky1 | 밖에 같이 다닐수있는 고양이는 1%내외구요.
일반적으로 밖에 데리고 나가면 멘탈이 붕괴될정도로 타격을 입는경우도 흔하니 아예 시
도조차 안하시는게 날듯 합니다. | 02-19 13:52
218.***52.133 | X |
| doomsky1 | 그리고 반려동물을 샵에서 돈을주고분양 받는것은 비추합니다.
비인간적인 환경에서 죽지못해 새끼만 까는 그런곳에서 태어나는 애들이 대부분이구요.
가정집 분양이란것도 믿기 힘든곳이 많습니다.
요즘은 유기묘분양이나 일반가정 무료분양을 많이들 선호하는 추세입니다.
개는 모르겠고 고양이는 품종 다 소용없는 동물중 하나입니다.
지능이나 면역력등은 우리나라 토종고양이들이 더 좋기도 하고요. | 02-19 13:57
218.***52.133 | X |
| hh6719 | 12살 할머니와 11살 할아버지를 돌보는 집사입니다.
어린아이와 비슷하다고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애교와 재롱도 곧잘 부립니다.
야외 산책은 어려울수 있습니다.어려서부터 습관을 들이면 모를까 밖에 외출을 무서워 합니다. | 02-19 17:28
103.***.85.228 | X |
| yhyou0814 | 모두 감사합니다.
얼마전에 공원에서 고양이를 목줄을 해서 다니는분을 봤습니다.
개와는 다르게 고양이가 사람을 데리고 다니더군요 ㅎㅎ
연습하면 될 수도 있겠다 싶습니다.
동네 길고양이 잘 구슬려 봐야겠네요 | 02-20 16:26
175.***.246.24 | 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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