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ddnr07  | 간 때문이야~ 라는 문구가 생각나는군요.
전 약효를 보지못했지만 주변에 효과를 보았다는분 제법 있습니다. | 06-03 10:24
125.***.6.3 | X |
| 왜목재 | 봄을 타는 것도 있고, 나이를 먹어감에 따라 신체리듬이 오르내리는 것 같습니다.
컨디션이 바닥이길래 종합비타민을 사다 먹기도 하고 유투브보고 여러 영양제를 먹어보기도 했는데, 그게 그거였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혹시나 모르니 수면의 질은 어떤지, 간기능은 어떤지 체크해보시는 것은 중요할 것 같네요. | 06-03 10:29
222.***.56.242 | X |
| kye11444 | 중년이시군요
주위에 친한 의사 친구 한명 정도는 있으실 나이가 되셨군요
초음파 하고 간기능 검사 당뇨검사 갑상선 검사
신기능 검사 해보시고 하세요
| 06-03 10:40
222.***203.79 | X |
| number1 | quddnr07님
왜목재님
kye11444님 답변 감사드립니다.
비슷하게 간을 얘기해주시는군요, 감사합니다.
참고로 저는 술도 좋아하지 않는편이라 한달에 많아야 한두번 조금 마십니다. | 06-03 10:45
119.***.52.45 | X |
| yenyp | 밥을 적게 드시는거 아니세요~? ㅎ
요즘 탄수화물 줄인다고들해서
밥을 아주적게 드시는분들이 많아서요~
일단 탄수화물이 우리몸에 에너지를발생한다고
들었습니다~ㅎ 암튼 빨리 회복 하시길 바랄께요^^ | 06-03 11:27
175.***.235.69 | X |
| surfer7th | 몇달전부터 밀크씨슬 먹고 있는데, 먹기 전보다 덜 피
곤한것 같습니다. 가격도 저렴해서 조심스레 추천드
립니다.^^ | 06-03 11:42
39.***6.252 | X |
| quddnr07 | 간이 꼭 술이랑만 관련되어있진 않습니다. | 06-03 11:48
125.***.6.3 | X |
| number1 | yenyp님 제가 제조업 종사자라 밥심으로 근무합니다. ^^；
surfer7th님 감사합니다. 밀크씨슬
quddnr07님 네 시간내서 간검사 한번 해봐야겠습니다. | 06-03 11:58
119.***.52.45 | X |
| abjo600 | 요즘 일교차가 커서 그렇습니다. | 06-03 12:45
61.***.87.251 | X |
| gtblackcat | 비타민C 를 복용해보세요.
| 06-03 13:31
221.***.21.208 | X |
| sim9481 | 무조건 병원 검사부터 받아보세요.
저도 담배 전혀않피웁니다.
술 전혀 못합니다.
그래도 만성 간염환자입니다.
30년 넘게 고생했습니다.
지금은 관리를 잘해서 잠재해있지만요 | 06-03 14:31
121.***76.14 | X |
| mukkebi7 | 저와 모든게 비슷하시네요. 비슷한 나이..제조업..등등
댓글중 왜목재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동생이 의사라 검진도 받고해도
비슷하고...우리나라 중년은 이것저것 신경을 제일 많이 쓰이는 나이같습니다.
얼굴색이 검으스레 됬다든지 하시면 무조건 검진받으세요. | 06-03 15:19
106.***.219.7 | X |
| 앙개 | 병원 가셔서 증상 말씀하시고 혈액검사 한번
해보시죠ᆞ；환경으로 인하여 갑상선 질환도
예전보다 많아졌습니다ᆞ； | 06-03 16:23
220.***14.40 | X |
| zoomzone | 핏솔루션 드셔 보세요~ 가격이 있지만 저도 먹는데 피곤감이 많이 살아졌습니다. | 06-03 19:14
223.***48.41 | X |
| sgono | 세월얖에는 장사없읍니다. 전 술꾾은지 언20년/담배참는거 5년 ㅎㅎ
저는 몸이 이상하면 병원가는대여 고대병원. 의사성생님한테 저 항상피곤해여 하면 하
시는말씀이 젊을때 몸관리 잘못해서 그런거 같다구 합니다..그리고 자기두 항상피곤하
대여 ㅎㅎ ..전 6학년입니다..// 병원가보시구요.몸에좋은거 많이드세여... | 06-03 20:51
211.***.114.16 | X |
| qnftkwy702 | 가장 간단한 혈액검사 추천 드립니다.
간수치,바이러스등 이상여부 확인해서 괜찮다면 그냥 계절별 요인과
나이탓일 겁니다(그 시기에 신체변화가 한번 확~바뀌더라구요) | 06-03 21:09
182.***.143.14 | X |
| kapulife | 간에 치명작인건 스트레스 입니다.
즐거운 취미나 등등 으로 스트레스을 이겨내야
일할때도 즐겁고 고민하시던 문제도 해결될거라
확신합니다.
간이라는게 술담배만 나쁜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담배 끊는것이 너무스트레스받으시면
의사가 차라리 피우라하겠습니까
업무중 스트레스 많이받으시는거같네요.
운동도 내가 즐겁고 재미있어야 운동이지
안그러면 육체노동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잘 해결되시길 바랍니다. | 06-03 21:56
49.***.145.11 | X |
| 4989 | 특별한 병이없는데도 무기력하고 피곤하다면
갱년기 증상일수 있는데 요즘은 남자들도 갱년기피로를
겪는 분들이 많다더군요..
저는 맨몸은동중 갑오브갑인 풀업을 추천합니다..
중년의 나이에 처음엔 한개하기도 힘들지만 꾸준히
하다보면 개수도 늘고 체력도 죽죽 올라옵니다..
아놀드 슈월츠네거가 그랬다고 하지요.
일생동안 단한가지 운동밖에 못한다면 단연코 풀업을
할거라고..... 처음에 적응이 힘들지만 그만큼 더 좋은운동입니다.. | 06-03 22:27
122.***148.106 | X |
| number1 | objo600님 편히 생각해보겠습니다.
gtblackcat님 그렇지 않아도 피곤함을 느껴서 종합비타민 구매해서 먹고있어요
sim9481님 제가 제일 싫어하는곳이 병원인데, 병원하고 친해져야 하나봅니다.ㅠ.ㅠ；
mukkebi7님 반갑습니다. 제조업종이군요, 아시겠지만 중소기업 제조업 열악하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기는 합니다.
앙개님 알겠습니다. 제조업이라 근무환경이 좋지는 않습니다. 공기도 나쁘고
미세먼지, 초미세먼지많아도 작업장 문열고 근무합니다.
zoomzone님 핏솔루션 기억하겠습니다.
sgono님 의사선생님처럼 말씀해주십니다. 네 잘알겠습니다.
qnftkwy702님 간단하게 심플하게 계절(날씨)요인 편히 마음먹겠습니다.
kapulife님 요즘 스트레스가 가중되기는 했습니다.
소득이 준것도 스트레스인데, 회사측에서도 매출이 없으니 다른쪽으로
추가해서 스트레스를 줍니다. ㅠ.ㅠ；
4989님 컥~ 갱년기 그렇군요, 풀업이라는 운동이 있나봅니다.
제가 몸치라 가능할지모르지만, 참고하겠습니다.
| 06-04 09:27
119.***.52.45 | X |
| number1 | 역시 바이크셀인것 같습니다.
회원님들의 진심어린 댓글 감사드립니다.
다들 건강히 잘지내셔요,
인생한번이쟎아요~ 후회없는 시간들 보내시길... | 06-04 09:28
119.***.52.45 | X |
| Jeongyw | 아직 한창 나이때입니다. 본인은 젊을때부터 건강에
아주 관심이 많았죠. 인체의 모든병은 식원병이라 합니다.
건강을 위하여 무얼 먹을 까를 염려 마세요. 좋은 것을
찾지 말고 나쁜 것을 먹지 마세요. 간이 건강하면 모든
병이 없읍니다. 간이 60%가 망가져도 검진에는 정상
으로 나온다는군요. 조급하지 마세요. 건강이 좋아지시길
바랍니다..... | 06-04 11:38
218.***.148.23 | X |
| turbo2062 | 간
알콜이 아니드라도 바이러스 등의 원인이 간손상을 일으킬수 있습니다.
갑상선
피로, 체중변화가 느껴진다면 갑상샘 혈액검사로 확인할수 있습니다.
갑상샘 호르몬의 증감을 동반한 질환은 치료를 요하기도하지만 어떤 경우에는 일시적으
로 지나가기도 합니다. 내분비내과에 방문하시면 됩니다.
신장
신장은 인체의 혈액을 걸러주는 필터 이며, 일부 조혈인자를 생산하기도 합니다.
신장기능이 저하되면 몸이 무겁고 손.발. 다리가 붓기도 합니다. 특별히 붓는 증상이 없으
면 신장기능에 문제가 없을거라 생각됩니다.
간은 소화기내고. 갑상선은 내분비내과. 신장은 신장내과로 진료가 특화되어있지만 각각
진료보기보다 가정의학과에 가셔서 진료를 보시고 필요하다면 혈액검사를 해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 06-04 14:45
223.***156.17 | X |
| 4989 | 풀업이라 하면 별개 아니라 그냥 턱걸이 입니다 ㅋ | 06-04 17:25
122.***148.106 | 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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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인트 : 24050 | 가입일 : 2005-09-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