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에 오토바이 수리점에서 얻은 구리스인데요.
보통 센터가면 체인에 발라주는 그런 아주 흔한 구리스입니다.
이름은 잘모르겠고..저는 떡구리스라고 부르는데요.
점성이 찐득찐득하고 아마도 한번 발라두면 꽤 오래갈 것 같긴 한데요.
자전거 베어링 등에 이런 구리스를 사용해도 될까요?
고급자전거라면 전용 구리스를 써야한다고 생각하는데요.
유사 mtb 정도에 그정도까지 해야하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추가로 답변 주신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제가 생각하는 자전거라는 물건은 돌아다니다가 고장이 좀 나면 그자리에서 고치고 또 달리고,
비용이든 모든 면에서 부담을 주면 안된다고 하는 생각이 있어서 가지고 있는 툴을 최대한 활용해서 사용하고 싶습니다.
아마도 고급 자전거가 있다면 손수 처리하기 보다는 전문 샵에서 튜닝을 받을 것 같습니다.
이것도 깊게 들어가면 복잡해져서 전문가 손길이 더 나을것 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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