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ibike  | 기기 문제가 아니라면
본인 자세 문제입니다. | 10-04 11:44
211.***.170.24 | X |
| kosarang | 시선을 좀 더 멀리 바라보시면 도움이 됩니다. | 10-04 11:51
223.***17.52 | X |
| b747jung | 감사합니다.
위의 사항
자세라든가 시선은
신경을 쓴다고 하는편인데도
너무 떨려서
자칫 사고도 날뻔 합니다.ㅠ | 10-04 12:46
223.***250.205 | X |
| haibike | 그정도로 떨리면 단순히 자세문제는 아닌것같습니다.
뭔가 조립에 이상이 있는지 전문가와 상의해보세요.
헤드셋 조립불량, 샥이나 허브의 유격, 휠셋의 조임불량, 스포크 유격, 과하게 넣은 공기압...
남들이 안떨린다는것도 잠깐 타봐서 그런거구요,
사실 자주 타는 본인께서 제일 잘 알겠지요. | 10-04 12:49
211.***.170.24 | X |
| smallbike | 제 경우, 산을 타고 오면서 로드에서 가끔 허리를 펴기 위해 두손을 놓고 탈때 체중이 안장의 뒤쪽에 가있으면 (자연스럽게) 핸들이 떨립니다. 이 경우는 자전거 두 바퀴가 땅에 닿아있으면서 무게중심이 중앙이 아닌 뒤쪽에 치우치게 될때 핸들바가 상대적으로 가벼워지면서 지면과의 접촉이 약해져서 그런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일단, 포장도로 다운힐을 할때는 급브레이크시 전방향 전복을 피하기 위해 웨이 백(weigh back)을 하는데 필요한 수준보다 많이 해서 발생하는 문제로 보입니다. 참고로 다운힐때 웨이백을 미리 하는 것 보다는 급제동이 예상될 때 순간적으로 하는 것이 적절하고, 그 수준도 순간속도와 제동거리, 하향 각도에 따라 달라야지 저속에서 너무 과도하면 오히려 안정성을 해칠 수 있습니다.
| 10-05 11:18
203.***.123.1 | X |
| jsoo | 어떻게 그럴수있는지 글로는 이해할수 없군요
자전거탄 사진이나...자전거 사진이라도 올려주시면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 10-06 14:41
106.***.222.34 | 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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