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mtb를 즐기고있는 중학생 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이번에 우연한 기회로 07년식 호프 mono 6를
구하게되었는데요 저는 부품을 구하게되면 일단 인터넷을 이용해
고질병,관리해줘야할 부분,부품 가격,부품 수입사등을 전부 찾아보는
편입니다 그러나 저와 동갑인 이브레이크가 출시당시 너무 고가여서
쓰는사람이 적었는지,제가 잘못찾는 겄인지 잘모르겠지만 리뷰,고질병,
제동 느낌, 브레이크 올리브,인서트 등 관련된 정보가 거의 전무합니다..
제가 알아낸거라곤 출시당시엔 100만원 가까이 했다는거,브레이크 레버가
2000년도 초반에 나온 모노미니 레버를 쓴다는거,브레이크 패드를 엘리게이터에서
만든다는 정보뿐이네요... 혹시 예전부터 mtb타신 고인물들 중에 이브레이크의 제동느낌,제동력,
관리해줘야할 부분,고질병등 알려주실분 계실까요..? 혹시 써보신분 계신다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로 호프 좋아 했었는데
그냥 최근 꺼 시마노 정도 사셔서 마음 편하게 타시는거 추천드립니다
글적은거 보면 해박한 지식에 as 걱정이 많으신데
오래된 부품들은 속썩일 일이 많습니다
오래된 부품들은 사서 쓰레기통으로 가거나 고치지 못해서 무료 분양한 경우도 많았는데
몇달전에 독일 라이트 58만원에 사서 몇번 못쓰고 라이트 맛이 갔는데 as도 안되고
충전기 하고 밧데리도 무료 분양해도 가지는 사람이 없더군요
2. 같은 규격으로 실링이 출시되는지가 문제겠지요.
분해해서 살펴봐야할겁니다.
호프쪽 본사에 그러한 사연을 메일 보내놓으면 답변이 올겁니다.
3. 자전거 브레이크에 쓰이는 실링을 시중에서 구하기는 하늘에서 별따기입니다.
특수규격이기도 하지만, 그 회사만의 스페셜한 규격일때가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이런 부품을 살리는 서양 오따꾸들은 본인들이 모여서 직접 만들거나
각 나라 이베이등에서 오따꾸들끼리 거래를 하기도합니다.
4. 예전에는 호프 6피스톤급의 브레이크가 희귀했습니다.
그래서 호프 브레이크 유저들끼리 연락해서 못구하는 부품들의 정보교환이 왕성했습니다.
그러나 요즘은 나오는 상급 브레이크들의 성능이 거의 절정에 다다랐습니다.
이런 이유로 호프 인기가 예전같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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