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jdgus1404  | 저희들 시기엔 경운기로 한도쿠(1000평)을 로타리로 할려면 하루종일 했는데 요새는 다들 트랙터로 하니 일도 아닐거 같네요.
작업후 로타리 빼고 바퀴 부착하면 정말 힘들었는데 그래도 당시 젊어서 그런지 그리 힘들었다는 생각은 안드네요..
근데 바이크셀 회원님들 농사 지으시는 분이 많네요..
벼도 낫으로 베서 말리고 묵어서 리어카로 싣고와서 집에서 타작을 했는데 컴바인 나와서 바로 탈곡을 하니 깜놀했죠..
세상이 많이 변했네요..
그때 자전거가 삼천리 자전거로 학교 댕기고 했는데..빵구가 자주 났던기억이 ㅎㅎ | 04-26 12:34
122.***112.170 | X |
| wjdgus1404 | 국민학교때 리어카 끌고 밭에 간다고 엄마.누나하고 내리막길에 태워서 내려가다가 또랑에 전복되는 바람에 식겁했네요..
엄마가 문디자슥아 그리 안탄다고 했는데 잘한다 욕많이 들어묵었네요..
요새는 비료도 기계로 뿌리는 갑네요.. | 04-26 12:39
122.***112.170 | X |
| Jeongyw | 연세가 되는 분 같아요. 그때는 그랬습니다. 참 힘들었어요... | 04-27 06:06
211.***23.135 | 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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