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lin0320  | 저는 자유시간이요.
야간 근무 끝나고 모포 뒤집어 쓰고 먹던 건빵도 생각
나네요.ㅠㅠ | 04-08 15:17
121.***.137.82 | X |
| Qwe1 | 98년 2월 논산에서 먹던 그맛을 어찌 잊을까요
입으로 들어가 없어지는것 조차도 아까웠던 | 04-08 15:17
211.***142.137 | X |
| s한라봉 | 훈련소 야외 푸세식 화장실에서 같이 근무서던 알동기 둘하고 초코파이 먹었습니다. | 04-08 15:21
182.***.16.90 | X |
| pass609 | ㅜㅜ저만 그런게 아니였군요 ㅋㅋ | 04-08 15:34
121.***.137.13 | X |
| yenyp | 찐 라면 정말 맛났는데~~~ㅋ
저는 지금도라면 퍼진거 좋아합니다 | 04-08 15:38
218.***167.180 | X |
| 뚝방길 | 전 92년 306보충대 입소했는데 자대 배치받고 퍼새식 화장실 벽에 쓰여있는 문구를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네요. "화장실은 우리들의 천국" 그때 드라마 제목 "우리들의 천국"이 유행했던거 같은데 말이죠..ㅎㅎ...정말 화장실에 먹는 그맛을 먹어보지 않으신분은 누가 알까요. 저는 PX에서 산 양념되어 있는 닭발도 먹었습니다~ | 04-08 15:48
116.***.96.114 | X |
| kkyjh95 | 훈련중 어느날 1인실 문이 있는 화장실 앞에서 휴식 시간에 문열고 들어가니...재래식 낭
떨어지 구멍 위에 삽립빵 냄비ㅎㅎ... 3개 먹고 파이버 안에 2개 옷속에 3개 기억이 생생합
니다.... 그 이후 화장실 안에서 커피 즐깁니다..... | 04-08 16:47
203.***.95.113 | X |
| Takeitez | 그거 원래 신병때 다 하는 거 아닌가요?
저는 넣으면서 동시에 빼기도 해봤습니다... | 04-08 18:15
219.***.237.89 | X |
| kkyjh95 | 훈련소 소대원 이름 얼굴 기억도 없지만 소대장 포함 소대원 모두 가족들과 건강하고 즐
겁게 지내기를 바라며..... | 04-08 18:42
203.***.94.47 | X |
| 앙개 | 진해 훈련소 시절 삼립크림빵과 단팥빵 해병창고에
넣고 쏜살같이 화장실로 달리던 시절이 있었군요ㆍ^^ | 04-08 19:17
39.***8.190 | X |
| imonit | 저도 밑을 내려다 보면서 10개 꾸겨넣엇죠 홍천 근무 ㅎ | 04-08 20:33
218.***.202.20 | X |
| fringer | 컵라면도 먹었어요 ㅎ | 04-08 21:03
112.***.13.32 | X |
| 오케바리 | ㅎㅎ
저는 6사단 청성교육대 화장실에서 건빵 뜯다가 쫙 쏟아졌는데 동기들과 다주워 먹었다
는...ㅎㅎ | 04-08 21:24
211.***.98.58 | X |
| ginee649 | 초코파이는 정이죠...
정이 그리워서...
어머니가 그리워서
| 04-08 22:02
58.***.192.13 | X |
| qnftkwy702 | 겨울에 화장실 뒤쪽에 콘크리트 뚜껑열고 변기 아래로 기어들어가서 똥탑제거
작업 했습니다.
첨엔 일인 보급받았던 검정 가죽장갑 끼고 하다고 나중에는 똥물이 스며들어서.ㅎㅎ
그뒤로는 다른 청소보다 화장실 청소가 편해서 자원했는데 솔선수범 한다고
다들 좋아라함ㅋㅋ | 04-08 22:06
182.***.143.14 | X |
| 108번뇌 | 이병 때 선임 앞에서는 먹지도 못하게 해서 야밤에 다
들 잘 때 야식용 빵을 몰래 숨겨서 화장실에 간다고 신
고하고 푸세식 화장실에서 급하게 먹던 생각이 납니다
지금은 군 부대에 푸세식 화장실이 없겠죠 ? | 04-08 23:41
118.***41.196 | X |
| 高霧神 | 천정 나무위에 누가 올려둔 과자 앗..득템..발견 먹은 사람들 손...!! | 04-09 00:16
221.***.214.21 | X |
| Zen | 다들 각잡고 이빨 보이지 말아야 했던 군대시절의 웃픈 이야기군요.^^
겨울 불침번도 생각나고 혹한기훈련과 유격과 행군도 생각납니다.
90년도의 이야깁니다.
초코파이와 컵라면, 건빵, 햄버거가 세상의 가장 맛있는 음식이라고 믿게
되는 날들이었죠.
| 04-09 06:11
221.***.116.22 | X |
| jkj8399 | 저도 컵라면 먹어봤습니다 90군번 이구요 ^^ | 04-09 07:12
58.***60.233 | X |
| wlsl | 82년도에는 왔다빵이라고 최고 인기였는데
지금도 그립네요 왔다빵 | 04-09 07:47
61.***62.184 | X |
| forto67 | 88군번 광신빵이라는 방부제 덩어리 먹어봐슈 | 04-09 10:28
210.***78.68 | X |
| jhoh73 | 1994년 강원도 화천 푸세식 화장실에서 바로 밑 후임이랑 둘이 들어가
신라면 생면으로 먹던 기억이 나네요.
그 매운 곳(!)에서도 매운게(!) 먹어지더군요. ㅋㅋㅋㅋㅋㅋ | 04-09 10:41
116.***18.63 | X |
| morys | 수세식 화장실에서 딸기우유는 먹어봤는데 재래식에서 음식물 섭취는 상상이
안가네요 ..^-^ | 04-09 11:41
175.***.109.46 | X |
| psk큰사랑59 | ㅋㅋㅋㅋㅋ
드러운거 다나오네요. ㅋㅋ | 04-10 10:41
223.***219.68 | X |
| 근효짱 | ㄴ 저 당시엔 살라구 먹었지요.. | 04-10 12:03
61.***99.194 | X |
| best1kor | 면과 국물을 따로 끓이던 라면 ㅠㅠ | 04-10 23:38
211.***141.7 | 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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