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ornfl  | 돌로 공간 채우고 흙으로 다져서 탑니다 | 01-25 08:43
175.***.47.110 | X |
| i-soul | 턱이 나오기전에 미리 뛰면됩니다
심장이 쫄깃하도록- | 01-25 08:54
27.***.84.208 | X |
| qaqer | 윗 장애물은 가볍게 다운힐 중 홉 점프로 가볍게 또는 바니홉
아래 지형은 보다 고난도로 윌리 드랍또는 러칭으로 윌리 드랍
[윌리 드랍 하려면 상당히 연습해야 합니다.] | 01-25 09:25
58.***.155.55 | X |
| susfect | 다운힐은 위험 부담이 너무큰데 너......무 잼있단말이여요
| 01-25 13:35
223.***95.66 | X |
| eornfl | 첫번째 돌탱이 경우 피해가는 우회로가 없다면 위에 패인공간을 채우고 드랍을 하는게 안전합니다
진입로와 착지점이 아주 안정적이면 바니홉 드랍도 가능합니다
그러나 실제 싱글에서 저런곳은 대부분 진입로나 착지점이 불규칙적이거 좁고 단차가 있어서 경험이나 기술적인 실력이되어야 합니다
제가 사는 지역에도 비슷한 곳이 있는데 지역에서 싱글 다운힐 상급자들만 뜁니다
물론 그분들도 타이밍이나 호흡 컨디션따라 피해가는데 정비된곳에서 뛰는것과는 급이 다릅니다
두번째 경우는 윗부분에서 속도가 되어야 드랍이 가능한데 착지점이 평지라면 충격이 상당히 큽니다
아마도 국내에서 자연싱글에서 저런곳을 만난다면 뛸수있는분은 찿기 어려울겁니다
착기점이 정비를 하거나 도약점에 오는 과정이 안정적이여야 시도가 가능한 어려운 코스라고 생각됩니다
실수하면 바로 골절로 이어진다고 각오해야합니다
그나마 안전하게 뛸려면 위에 패인공간을 채워서 진입로를 안정적으로 만들면 가능한데
도약점이 경사로이고 착지점이 평지이니 속도를 줄여서 뛰어야 합니다
| 01-25 14:21
175.***.47.110 | X |
| eornfl | 제가 적은 글은 그림상 바위나 돌담 높이가 1m 이상인것을 기준으로 적었습니다
단순히 20~30cm 의 돌이나 데크? 라면 그냥 무게중심이동+얖뒤 샥을 이용해 지나치면됩니다
그게 어렵다면 바니홉을 하면 됩니다 | 01-25 14:26
175.***.47.110 | X |
| cannonone | 이 비슷한 상황을 2번 겪었는데, 그중 한번은 진짜 머리로 심어서 골로갈뻔했어요. | 01-25 21:47
211.***.249.14 | X |
| Terran61 | 자연 그대로의 노지보다 전문 트레일 빌더들이 설계한 파크에서
최소한의 안정성을 보장받고 타는게.. ㅎㅎ | 01-25 23:59
116.***107.188 | X |
| aa0865 | 리지드 포크에 고압타이어 100정도 넣으면
장애물과 충돌시 저절로 공중에 뜹니다
문제ㅔ는 착지..ㅠㅠ..
뜨고나서 겁먹으면 크게 다치죠
근데 그냥 암생각없이 떨어지면 의외로 자연스럽게 랜딩...
| 01-27 00:13
182.***.189.19 | X |
| aa0865 | Bmx 타다가 삼천리 빅마운틴 타고
당시 끽해야 18단에 리지드 포크인데
저런 곳 즐기고 다니기도했지요
턱을 뿌앙 하고 고압타이어로 치는 순간...
공중에 뜬다는... 그 기분... 말로 표현할수 없지요
| 01-27 00:15
182.***.189.19 | X |
| aa0865 | 한번은 청계산 기도원쪽 개척질에 직진 풀숲보고
똑같이 날았는데... ㅠㅠ 절벽? 이라기보다
직벽비스므래한데 두 사람키정도 높이서 떨어졌는데
간담이 좀 서늘했다는... ㅠㅠ
한번 근데 전복 잘못되서 몇분 숨쉬지못한 고통이 ㅠ
앞의 지형 모른 상태로는 드롭따위는 하지 않게 되었네요 ㅠㅠ
지금이야 다운차로 펄펄 나는분 많지만....
암튼 안전운전이 최고!!
다만 기물이나 장애물에 반작용 이용해서 뛰면
펌핑할 필요없이 붕 뜹니다... 다만 샥이 그 반발력 흡수하지 않게^^ 컨트롤을...^^
개인적으로 펌핑 후 도약보다 그냥 장애물 반발력으로 치면서 나는걸 좋아하는 1인입나다 ^^
고압타야에 리지드포크 해본 분만 진정한 맛을 압니다 | 01-27 00:23
182.***.189.19 | 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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