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모 속 썩이는 어린이 장래희망 1위 직업


한국에서 이미지가 극과 극인
직업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1인 크리에이터'.

성별과 연령에 상관없이
디지털 시대에 가장 주목받는
미래 직업 중 하나이면서도
반복되는 사건 사고 때문에
각종 구설에 자주 오르는 직업이기도 하죠.

물론 일부 크리에이터의 개인적인 문제도 있지만
이와 관련된 교육 시스템이 없었던 게
1인 크리에이터의 부정적인 이미지를
키운 큰 원인이라고
전문가들은 지적합니다.

어떤 교육 시스템이 필요한 걸까요?
스브스뉴스 영상에서 확인하세요.


한국에서 이미지가 정말
극과 극인 직업이 하나 있습니다


어린이들이 가장 되고 싶은
장래 희망 1위인 직업인데…

교사와 학부모는
‘교사, 학부모 91.6%, ‘이 직업’이 사이버 폭력에
부정적인 영향을 준다”



사이버 폭력에 큰 영향을 준다고
생각하는 직업이죠…


무슨 직업이길래 온도 차이가
이렇게 클까 싶은데
그 정체는 바로…



1인 크리에이터입니다



성별과 연령에 상관없이 디지털 시대에
가장 각광받는 미래 직업 중 하나이면서도…


반복되는 사건 사고 때문에
각종 구설에 자주 오르는 직업이기도 하죠


물론 일부 크리에이터의 개인적인 문제도 있지만
이와 관련된 교육 시스템이 없었던 게
1인 크리에이터의 부정적인 이미지를 키운 원인이라고
전문가들은 지적합니다



"사회적인 영향력은 갈수록 커져가고 있지만
크리에이터들이 디지털 환경에서
또 어떻게 활동하는 것이 바람직하고
윤리적인 것인지에 대해서 인식이라든지
또는 체계적인 교육이 미비한 실정입니다"
- 김진욱 / 법무법인 신원 대표변호사,
크리에이터 디지털 윤리 역량 강화 전문가 협의체 참여



그래서 ‘디지털 윤리’가 중요하다는 말이 나오고 있는데


디지털 윤리란?


쉽게 말해 디지털 사회에서
지켜야 할 인간의 도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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