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  | 다른 사람과 약속된거 뺏고 나서 기분 좋으신가 봐요
전혀 미안해하지 않는거 같은데 사과는 뭐하러 하는지.. | 06-21 10:36
121.***.254.14 | X |
| skynamblue | 뺏고나서는 아니지요
가격제시하고 판매자분이 결정한건데 | 06-21 10:42
1.***.155.66 | X |
| wlfjddl241 | 이리도 구형인데..비싼거같네요.. | 06-21 11:25
124.***171.112 | X |
| ho356 | 좀 씁쓸한 글이네요 | 06-21 13:00
223.***213.112 | X |
| speedmax | 예약이 되어있는 자저거를
웃돈을 주고 가지고 오셨다구요...
에 ~~ 휴 ~~ ㅜ.ㅜ
이런 글은 앞으로도 없었으면 합니다 ... | 06-21 13:05
220.***97.190 | X |
| skynamblue | 이렇게도 비난 받을짓을 한거가요
전 예약자가 누구인지도 모르고
판매자와 협의해서 구입한것입니다 | 06-21 13:43
1.***.155.66 | X |
| 달근이 | 글 쓴분도 이 자전거를팔때 예약취소하고
더 준대는사람 나타나면 그리 하실건가요?
기껀 일정취소하고 사러가는데 팔렸다고하면?
입장을 바꿔서 생각하면 어떤기분인지 아실런지요?
례약자가 누구인지 모르면 취소하고 가른사람에게 팔 수도 살 수도 있다는말로 들리네요.
내가 듣기로는 그렇게 들려요.
| 06-21 14:36
223.***46.219 | X |
| skynamblue | 내나이 내일모레 칠십에
내욕심만 차렸으니
회원님들에게 불편한 마음을 드려서
죄송합니다 | 06-21 15:07
223.***165.141 | X |
| 까페라떼 | 입장 바꿔 생각해보면 답이 나오지 않을까요? 아무리 중고거래라 하더라도 상도는 있어야죠. | 06-21 15:10
118.***.209.56 | X |
| 꼬물잔차 | 모든 것들의 주인은 따로 있다.. 그물건과의 운때(인연)가 맞아야 한다 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툴레 업라이트 케리어 약속하고 출발하는데 전화왔더군요 2만원 더준다는사람에게 팔렸다고..
아! 그것 내것아니구나 생각했습니다. 내것이 될려면 어떻게든 될것은 되더군요.
아닌것은 손끝에 왔다가도 가버리고.. 물건과의 인연입니다.. 댓글다신모든분들 좋게 생각하십시요..
피천득님의 인연처럼 물건과도 인연이 있구나 하시고... | 06-21 15:29
210.***132.2 | X |
| wjdgus1404 | 바퀴를 굴러서 가는 잔차 타시는분은 맘도 둥글둥글하다고 생각했는데..
꼬물잔차님처럼 생각하시면 좋을거 같아요.
예약자분들도 살거처럼 예약만 해놓고 펑크내는 경우도 많고 자칫 예약자분들때문에 시기를 놓쳐 판매에 애로 겪는 분들도 많아요.
오죽하면 예약 안받는다는 분도 있죠..
그냥 좀 둥들게 생각했음 하네요..
글올린분도 연세가 있는분인데 댓글보고 맘 상처 입겠네요.. | 06-21 17:40
122.***112.170 | X |
| wjdgus1404 | 블루님도 맘 푸시고 힘들게 장만한 잔차 열심 타시고 건강하세요..
예약자 땜에 ㅠㅠ
다들 틀린말씀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원래 옳고 그름이 없다했는데.. | 06-21 17:43
122.***112.170 | X |
| Lbh7028 | 전 아무리 사고싶은 자전거가 매물로 나왔어도 예약되어있다고 하면 깨끗히 포기합니다.
반대로 제가 삼백만원대에 자전거 판매시에 예약되어 있었는데 어떤분이 7만원 더줄테니 예약 취소하고 자신에게 팔라고 하는 경우가 있었었죠.. 예약되어 있어 어쩔수 없다고 말씀드렸습니다. | 06-21 18:24
223.***148.237 | X |
| wjdgus1404 | 예약되어 있으면 사실 판매자가 팔면 안되는데 팔면 판매자의 양심문제죠..
물론 예약되어 있는걸 알면서도 구매했다면 이거도 거시기하죠..
사람맘이 다 같은게 아니니 여러문제가 생기죠..
그래도 어쩌겠어요.다들 내맘같지 않으니요.. | 06-21 21:08
117.***203.89 | X |
| mjl1754 | 판매자가 구매자의 심리를 이용 빠른 판매와 웃 돈을 더 받기 위한 방법을 사용했을 수도 있고 예약자와 상의 후 동의 하에 거래가 될 수도 있고
사람 속 마음과 진실을 알 수 없으니 뭐라고 하기가... | 06-22 10:29
14.***233.186 | X |
| lynx72 | 근데 아무리 무츠지만 완전 구형인데 200만원의 가치가 있을지... 판매자는 횡재했네요 | 06-22 10:34
118.***254.187 | X |
| sicoex | 그냥 당근에서 200에 업어왔다고 했으면 아주 긍정적인 댓글들이 달렸을겁니다.
녹슨 볼트들 티타늄으로 전부 바꾸고 구동계도 신형으로 바꾸고 휠도 27.5로 바꾸고 해보세요
70을 바라보는 나이에 이것저것 해보는것도 인생의 행복입니다.
화이팅~
| 06-22 11:49
58.***.53.75 | X |
| 왜목재 | 저는 구형 티타늄 자전거 가격이 수백만원씩 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하는데, 고령자중심으로 소위 가오를 따지다보니 가격방어가 잘 되나봅니다. | 06-22 16:19
222.***.38.17 | X |
| 동선시 | 사고 싶은 매물 이면 상황이 충분히 이해됩니다.
큰맘 먹고 사신것 건강을 위해 즐겁게 타세요.
| 06-23 07:15
220.***69.63 | X |
| tongilro01 | 사족을 달아 쓸데없는 논쟁이 일어났네요.. 차라리 좋은가격에 업어왔습니다라고만 하셨어도..
바셀이 중고장터회원분들도 많다보니 웃돈주고 탈취했다그러면 다들 날카롭죠. | 06-23 15:09
221.***.79.239 | X |
| 입신의라이딩 | 일단 글올리신 어르신 잔차는 그렇게 싸거나 비싸게 구입하신거 같지는 않네요 프레임 상태야 무츠티탄하면
크랙없으면 평생혹은 대물림 가능한 소재이기에 하지만 볼트의 녹들과 마구라 브레이크등은 앞으로 소모품 교환하시는데
약간의 불편함은 감수하셔야될듯하네요 소소하게 꾸며나가시면서 즐거운 잔차생활즐기시길~
저도 한동안 외도로 오토바이좀 타다가 5~6년만에 다시 아주아주오래된 라이트스피드 티탄그것도 무려 림브레이크모델
적당한 가격에 멀리까지 가서 구입해서 이것저것 손봐주면서 타고있습니다 정말 즐겁네요 | 06-26 00:12
182.***.21.25 | X |
| leekel | 내가 집을 팔아요. 2억에. 예약을 했는데 다른 누군가 3억을 준다고 해요. 그럼 여러분은 어떻게 할 겁니까? 아마 대부분 계약금 물어주고 계약 파기할 것 같은데... | 06-28 10:19
210.***79.87 | 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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