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질 결심은 못봤지만 이창동 감독 버닝은 봤습니다. 제게는 근 몇 년간 본 영화 중에 최고였습니다. 여주가 해질녘에 웃통을 까고 great hunger 춤을 추는 장면과 그때 흐르는 음악... 원래는 영화 사형대의 엘리베이터에 쓰인 곡입니다만 버닝에서 더 잘 어울립니다.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allowfullscreen>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allowfullscreen><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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