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s8751  | 2002년 당시 축구 협회장 정몽준 씨가 유력한 대선 후보로 떠오르기도 했죠.
이제 그런 시절은 오기 힘들듯 편한 마음으로.. 무리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 11-29 14:24
222.***.16.171 | X |
| tk772648 | 이해하기 좋은 표네요! | 11-29 15:35
211.***.70.131 | X |
| kiss981223 | 결과야 어찌됐던 이번 가나전은 참 재미나게 봤네요 일단 골이 터지니 | 11-30 08:35
106.***.192.19 | X |
| shs8751 | 우루과이도 가나에 지면 꼴찌가 되니 자기네 나라 여론을 의식해서 총력을 다 할거고
그 덕에 포르투갈 이기고 조 2위로 16강에 간다고 해도
이번엔 브라질을 만나야 한다니 산 넘어 산이군요.
가나 전 조규성 선수의 두번 째 골은 공중 부양 수준이더군요.
다리를 휘저으며 용이 승천한 모습에... 조만간 용이 될지도
벌써 유럽 쪽에서 연락이 온다는군요.
비록 쓸모없는 왕년의 얘기지만
권위주의 시절엔 운동 선수 하면 학급 맨 뒷줄에서 오전 내내 졸고 있고
선생님은 공부도 못 하는게 하면서 머리를 쿡쿡 쥐어 박던 시절이 있었는데
지금은 운동 선수가 최고 영웅 대접 받고 은퇴하고 예능까지 섭렵하는 시대가 되었네요.
| 11-30 15:47
222.***.16.171 | X |
| myshg1 | 1차전 부터 이강인을 투입했으면 결과는 달라졌을거라고 생각하는 1인 입니다 | 11-30 16:50
119.***.114.17 | X |
| 아이쿵 | 마지만 이강인 선수에게 기대해 봅니다.
그래도 희망은 있으니
대~~~한 민국!!
화이팅 입니다~~ | 11-30 17:09
211.***.244.25 | X |
| nalin0320 | 저도 이강인 선수에게 기대해 봅니다.
멋지게 골 넣어주길 기대해 봅니다 | 12-02 07:28
125.***.251.9 | 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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