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두께가 가늘고 무늬가 약한 타이어가 마찰이 적어서 속도 내는데 좋고 두껍고 깍뚜기 무늬있는 타이어가
마찰력때문에 속도는 안나오고 안정성은 좋은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그런데 가는 타이어가 보통 많은 무게를 감당하기 위해 무겁게 만들어진다고 하는데요.
그렇다면 두께가 가늘고 무늬가 민자인 무거운 타이어와 두껍고 깍뚜기 무늬를 가지면서 가벼운 타이어가 있다
면 속도내기엔 어느 타이어가 나을까요?
가늘고 가벼운 타이어는 못삽니다. 비싸서...；；；
속도는 가늘고 무거운게 더 좋습니다..
자전거는 접지 면적이 좁을수록 빠르기 때문에 아무리 가볍다고 해도 접지 면적이 넓으면 속도는 무리입니다.
보통 MTB 타이어들 두꺼울거 같은데 돌기무늬를 빼고 나면 로드 타이어보다 더 얅；은게 많습니다...
로드도 가늘고 가벼운건 뭐 거의 경기용급이라 가격이 비싸죠..ㅋㅋ
답변 감사 드립니다.
제가 갖고있는 mtb는 2.1 타이어를 씁니다.
무게가 그렇게 무겁진 않지만 시각적으로 그렇게 보여서 그런가 잘 안나가는 느낌이 들어서 나중에
1.75로 갈아보려고합니다.
보통 보급형 정도면 500g 정도 나가는것 같은데 제가 알아본 최저가 흥아 제품은 13,000원 조금
넘는 것도 있더군요.
이건 거의 900g 가까이 나갑니다.
이것 사서 타고다니다가 좀더 좋은걸로 바꿔서 타볼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그리고 mtb 깍뚜기 떼고나면 로드보다 접촉면이 더 좁다는게 놀랍네요.；； 아니 믿겨지지 않습니다.
그래도 mtb인데..
주변에 흔히 보이는 로드 타이어는 엄지 발가락 정도의 두께라면 mtb는 아무리 가늘어도 중지와 엄지
로 원을 만들었을때 정도의 두께가 나오던데 이정도면 깍뚜기 다떼도 마찰 면적은 더 넓지않을까요?
만약에 mtb 타이어의 접촉면적이 정말 깍뚜기 떼고 로드보다 적다면 마모가 어느정도 많이 이루어졌
을때 도로 라이딩 위주로 좀더 타다가 갈아줘도 좋을것 같은데요.
알뜰 라이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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