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mp6666  | 엘파마, 자이언트, 첼로라는 브랜드가 인식이 어떤식으로 다가오는지 모르겠지만 저 회사
에서도 고가 라인업과 엔트리급 라인업은 다 나뉘어져 있습니다. 특히 자이언트는 자전거
역사에서 빼놓고 얘기할수없는 회사인만큼 (지금처럼 자전거를 대량 생산할수 있게 만든
회사가 자이언트입니다.) 티타늄이나 카본을 선택하는건 철저하게 자기 취향에 따른 문제
지 꼭 그렇게되는건 아닙니다. 저는 금속이라는 소재를 좋아해서 알루미늄을 선호하는거
고 카본 프레임은 가벼워서 선택한거지 꼭 다른 의미나 목적이 있어서 선택한것은 아니었
습니다.
로드 사이클 브랜드는 모르긴 몰라도 차보다 더 많을겁니다. 잘아는 메이져 브랜드 제외
하고 수작업으로 생산하는 브랜드도 있고 그러니까요 다시 얘기하자면 같은 브랜드에서도
프로페셔널 라이더용 라인업이 있고 중저가 라인업이 있고 그렇습니다. 프레임 소재 선택
을 결정하는건 개인 취향문제이지 자전거를 타다보면 꼭 그쪽으로 귀결되는건 아닙니다. | 05-25 17:35
121.***.166.12 | X |
| cp016 | 많은 회사가 로드 MTB 같이 만듭니다만.
선호도에서 조금 차이는 있습니다.
아무래도 로드가 역사가 깊다보니 전통의 강자들이
즐비합니다. 피나렐로 비앙키 같은.
그 외에도 로드는 무수히 많은 브랜드가 있죠.
피나렐로 비앙키가 로드에선 최고인데 MTB에선
완전 비인기고. MTB에서 잘나가는 트렉이나 스캇이나 스페셜은
로드에서는 유럽의 강호들 아래에 좀 눌리고.
사이즈는 S M L XL 라고 본다면 크세 다르지 않는데
브랜드 종류라던가 선호도는 좀 다릅니다.
로드에선 캄파놀로라는 구동계와 휠셋브랜드가 또
상당히 강하구요. | 05-25 17:41
211.***148.225 | 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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